최근 글 목록
-
- 상원사 가는 길
- ㅍㅅ
- 2009
-
- 자전거
- ㅍㅅ
- 2009
-
- 장작불
- ㅍㅅ
- 2009
-
- DMZ풍경
- ㅍㅅ
- 2009
-
- [펌] 돈이나 권력은 못 드려...
- ㅍㅅ
- 2009
'ㅇ' 과 'ㅁ' 이라 부르며
좀 구박하긴 했지만
가끔 아침마다 먹이도 주고 물도 주고
생각나면 청소도 해주곤 했다.
그런데
외출했다가 돌아와보니
한놈은 둥지에 한놈은 바닥에 누워 움직이지 않는게 아닌가?
엉~
자세히 보니 사망이라.....
3개월 넘게...
쫌 게으른(!) 주인과 괴팍한 보조를 만나 고생하다가 가고 말았다.
ㅇ&ㅁ 에게 애도를 표한다.
예수를 포함해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먹는 만큼 배설을 아니할 수 없지만
십자매 형제가 먹으면 얼마나 먹고 싸면 얼마나 싼다고
ㅇ&ㅁ으로 부른 것은 미안한 일이 되고말았다. -..-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