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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결혼했다?

안해가 동아리모임에 나갔다가

동아리 후배님이 쓴 '아내가 결혼했다'란 책을 선물로 받아왔다.

"00누나에게...어쩌구저쩌구...아무개"라고 싸인이 된 책이다.

 

그 후배님은 벌써 '동정없는 세상', '새는'에 이어 세번째 작품을 썼다.

이번 작품은 세계일보에서 주는 상까지 받았고 상금도 1억이라 했다.

상은 못 받더라도...글 잘 쓰는 이들이 넘 부럽다.

 

도발적인 제목만큼이나 문제제기를 던지는 소설일텐데...

안해는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책을 잡더니 밤새 끝장을 내더군.

근데...아직 서평을 듣지 못했다.  

궁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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