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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26
    '가면', 미스터리 스릴러퀸 4인방 영화
    Luna ごつき
  2. 2007/11/26
    영화 '안경', 삼색영화제 개막작 선정
    Luna ごつき

'가면', 미스터리 스릴러퀸 4인방 영화

'가면', 미스터리 스릴러퀸 4인방 영화
김민선 등 4색 캐릭터 연기 숨막히게 펼쳐, 내달 27일 대개봉
 
보아돌이
 
최근 <궁녀>와 <세븐데이즈>가 관객들에게 스릴러 영화로서 찬사를 받고 있다.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여성 캐릭터들의 완벽한 연기가 영화의 극적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는 것이었다.
 
세 개의 연쇄살인사건과 몽타주없는 연쇄살인범 이윤서의 진실을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 <가면>(제작 - 디알엠엔터테인먼트 / 감독 - 양윤호)에서도 여성 캐릭터 4인방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김민선, 이수경, 김성령, 오지영은 영화 속에서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며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김민선, 분석력과 통찰력의 프로파일러 여형사!!

김민선은 영화 <가면>에서 조형사(김강우)의 절친한 친구이자 파트너인 ‘박은주’ 역할을 맡아 냉철한 프로파일러 형사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은주’는 강력반의 유일한 홍일점으로 증거수사를 제 1원칙으로 삼고 결정적인 단서들로 사건의 핵심을 파고들어 해결하는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
 
▲ 형사 박은주 역의 김민선.     © 영화 <가면>

그녀는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진 현장을 샅샅이 조사해 살인사건의 공통점을 찾아내고 범인의 흔적을 쫓아 주변인물들을 조사해 나간다. 박은주는 사건 수사 중 가장 중요한 단서를 발견해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고, 자신의 동료이자 친구인 조형사의 단독비밀수사로 인해 미묘하게 대립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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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경', 삼색영화제 개막작 선정

영화 '안경', 삼색영화제 개막작 선정
롯데시네마에서 26일 오픈, 인디·비주류 영화 접할 영화축제
 
보아돌이
 
11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안경>이 11월 26일부터 시작되는 롯데시네마 삼색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2004년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롯데시네마 삼색영화제는 서울 중심의 여느 영화제와는 달리 인디 영화, 비주류 영화를 자주 접할 수 없는 지방 관객들을 고려해 롯데시네마전국 지점에서 순회상영 형식으로 진행되는 영화 축제다.

올 해 롯데시네마 삼색 영화제는 'On The Road: 3가지 색다른 길 위에서 마주치는 인생 이야기'라는 테마로 총 10여 편을 선보이는데, 개막작인 <안경>은 상영작 중 유일한 미개봉작으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개막식 행사참여와 영화 홍보를 위해 26일 방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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