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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01

직장인 83%, "직장에서 배신감 느껴"

직장인 83%, "직장에서 배신감 느껴"
'사람인' 1300여명 설문조사, "업무 성과를 인정 못 받을 때"
 
보아돌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배신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
www.saramin.co.kr)이 직장인 1,359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배신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습니까?"란 설문을 진행한 결과, 82.5%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배신감을 가장 많이 느꼈을 때는 '업무 성과를 인정 못 받을 때'(20.2%)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 '나에 대한 험담을 들었을 때'(19.4%), '비밀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13.9%), '성과를 빼앗겼을 때'(11.2%), '동료보다 연봉이 적을 때'(6.9%), '갑작스럽게 퇴사통보를 받았을 때'(6.8%) 등이 있었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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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국문학 빛낸 7대 작가전’ 개최

‘2007 한국문학 빛낸 7대 작가전’ 개최
인터파크 온·오프라인 사인회와 작가와 만남 이벤트 1월말까지
 
보아돌이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http://book.interpark.com)가 2007년 한국 문학계를 뜨겁게 달궜던 7인의 대표작가와 함께 하는, 이른바 ‘2007년 한국문학을 빛낸 7대 작가전’을 열고, 온/오프라인 사인회와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했다.
 
이번 작가전에는 2007년 들어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국내 문학계의 대가들 중 『바리데기』의 황석영,『오 하느님』의 조정래,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의 이외수, 『남한산성』의 김훈 작가를 비롯해, 90년 대부터 줄곧 한국 문학계를 이끌며 중견 작가로서의 힘을 보여 주고 있는 『즐거운 나의집』의 공지영, 『리진』의 신경숙 작가, 2000년대 들어 위축된 한국문학 시장에 혜성같이 등장해 커다란 활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대표적인 젊은 작가 『풍선』, 『작별』의 정이현 등 총 7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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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왕중왕전'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왕중왕전'
당선작에 대한 문학적 여론과 비평담론을 종합해 최고작 선정
 
보아돌이
 
▲ 창조문학신문은 1월 5일부터 10일까지 <신춘문예 당선작의 ‘王 中 王’ 戰>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소재한 창조문학신문사에서 개최한다.     © 보아돌이
창조문학신문은 1월 5일부터 10일까지 <신춘문예 당선작의 ‘王 中 王’ 戰>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소재한 창조문학신문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8년 신춘문예 당선작들에 대한 문학적 여론과 비평적 담론들을 종합하여 이미 당선된 신춘문예 작품들 중에서 또 다시 단 한 편의 최고의 작품을 뽑는 <신춘문예 당선작의 ‘王 中 王’ 戰>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창조문학신문의 한국문단 최운산 씨는 “신춘문예는 어차피 문학의 ‘미인 선발 대회’입니다. 신문사들은 각각 입맛에 맞는 미인들을 이미 뽑아 놓았습니다. 모두 한 열 명 남짓 될 것입니다. 저마다 자신들의 미인이 최고라고 자부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내친 김에 그 미인들 가운데서 ‘미스 코리아’ 한 명을 뽑아봄이 어떨까요?”라며 과연 신춘문예 최고의 작품은 무엇인지 가려보자는 데에 열정과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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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데스노트 L' 2월 국내 개봉

스핀오프 '데스노트 L' 2월 국내 개봉
[시네프리뷰] '데스노트' 속편 1차 포스터 공개, 명탐정 L의...
 
김오달 기자
 
<데스노트>의 스핀오프(속편) <데스노트 L : 엘, 새로운 시작>가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듯한 L의 표정만으로 세기의 천재, 명탐정 L이 건재하게 돌아왔음을 실감케 한다.
 
아무도 모르는 L의 최후 23일간 곧 공개

국내 2년 연속 판매순위 1위, 일본 내에서만 2,500만부 판매신화를 이뤄낸 원작만화를 스크린에 완벽히 옮겨 일본은 물론 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스노트>의 스핀오프 <데스노트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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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인구 확산에 사이버범죄 증가

인터넷 인구 확산에 사이버범죄 증가
활용자가 3500만명 넘어서며 매년 온라인범죄 8만건 넘어서
 
보아돌이
 
국내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인터넷을 이용한 범죄 또한 증가하고 있어 사회에 또 다른 문제를 야기 하고 있다.
 
현재 국내 인터넷 사용 인구는 35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는 국내 총 인구수 대비 약 75% 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이렇게 인터넷 사용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며 이를 이용한 각종 범죄들이 2005년 이후 한해 평균 8만 건 이상이 접수되고 있다.
 
이런 인터넷 범죄의 유형으로는 통신, 게임 등을 통 한 사기, 음란물 및 프로그램의 불법복제, 명예회손, 개인정보침해, 사이버스토킹, 사이버성폭력, 협박, 공갈, 해킹 바이러스 유포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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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journal.net/sub_read.html?uid=3923&section=section24&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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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잃다' 나오미, 패션화보 공개

'사랑을 잃다' 나오미, 패션화보 공개
'히트곡 제조기' 주영훈이 발굴한 발라드 가수 처음 얼굴드러내
 
보아돌이
 
'사랑을 잃다'의 나오미가 드디어 얼굴을 공개했다. 나오미는 '히트곡 제조기' 주영훈이 발굴해 키우고 있는 신인 발라드 가수로, 싱글 '사랑을 잃다'를 발표하고 이름을 알리는 중이다.

▲ 싱글 '사랑을 잃다'를 발표한 뒤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아 인기를 얻고있는 신인가수 나오미.     © 보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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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 자원봉사자 최고 경쟁률

전주영화제 자원봉사자 최고 경쟁률
연말까지 '지프지기' 모집, 1300여명 몰려 5.4 대 1 경쟁률 기록
 
김오달 기자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 지프지기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1,235명의 지원자가 응모하여 5.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07년 모집 결과인 1,196명 지원, 경쟁률 5.2:1에서 각각 0.2%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별 지원자 분포도에서는 단연 전북권이 78.9%로 1위를 차지했고, 수도권 및 기타 지역들에서도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외국인들의 지원이 늘고 있어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축제로 자리한 전주국제영화제. 사진은 2007 전주국제영화제 현장.     © 김오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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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 판결

이마트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 판결
서울중앙지법, 부당노동행위 인정 3명 조합원 '부당해고' 결정
 
김오달 기자
 
신세계이마트 비정규직 해고조합원 3명이 3년만에 1심 재판부로부터 복직판결을 받았다. 

지난  12월 28일 서울중앙지법 제42민사부는 "노동조합 설립을 하였다가 명예훼손과 업무방해등으로 정직(2005년 1월)되고 해고(2005년 5월)된 뒤 다시 복직 5일만에 계약만료(2005. 7월)된 사건에 대하여, 회사측의 노조방해행위(부당노동행위)가 인정되고 정당한 이유없는 계약만료"라며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

무노조경영을 고수하는 삼성족벌 신세계는 노동조합 설립에 대하여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2004년 12월 21일 노조설립통보를 받자마자 삼성식 노조와해공작이 펼쳤고, 조합원들을 회유ㆍ협박하여 노조에서 탈퇴시켰다.
 
그리고 끝까지 탈퇴하지 않고 남은 3명의 조합원들은 결국 한달도 안된 2005년 1월 16일 3개월 정직, 정직끝나고 복귀하자마자 곧이은 해고, 이후 다시 복직, 복직 6일만인 2005년 7월에 비정규직이라는 약점을 이용하여 결국 ‘계약만료’ 통보를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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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걸' 한태윤, 청순 스타화보 공개

'후레쉬걸' 한태윤, 청순 스타화보 공개
소주 참이슬프레시 광고로 인기... 숨겨진 매력 맘껏 발산
 
보아돌이
 
소주광고를 통해 '후레시걸' 이라는 별명을 얻은 한태윤이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여자 인기 톱스타들을 배출하기로 유명한 국내 대표 주류 '참이슬 fresh'의 모델로 출연, 깊게 파인 드레스에 완벽한 S라인의 포스터를 통해 많은 남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한태윤은 이번 스타화보를 통해 그 동안 숨겨져 있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 한태윤의 <스타화보>.     © 보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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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 오다기리 죠ㆍ이나영 캐스팅

'비몽', 오다기리 죠ㆍ이나영 캐스팅
김기덕 감독의 새해 화제작, '숨'에 이어 외국인 배우 발탁 계속
 
김오달 기자
 
매해 새로운 영화를 내놓을 때마다 논란을 일으켰던 김기덕 감독이 그 어느때 못지않은 화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 2008년 1월 크랭크인을 하는 열다섯번째 작품 <비몽(悲夢)>(제작: 김기덕필름/스폰지)이다. <비몽>은 드라마 장르로 흥미진진한 소재에 앞서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일본의 대표배우로 국내외에서 각광받으며 이제는 명실공히 한국 영화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 배우가 된 <메종 드 히미코><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의 오다기리 죠와 특유의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나영이 신작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이다.
 
전작 <숨>에서도 월드스타 장첸과 작업을 했었던 김기덕 감독은 <숨>을 개봉하던 당시, 앞으로도 외국배우들과 계속 작업할 것에 대한 뜻을 비췄었는데 자신의 말을 그대로 지키며 이번에는 일본배우 오다기리 죠를 남자 주인공으로 세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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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journal.net/sub_read.html?uid=3887&section=section10&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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