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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03/17

원더걸스, '비타500' 새 모델

원더걸스, '비타500' 새 모델
텔미열품 화제 장면 재편집, 맴버 안소희는 원더우먼 역할
 
보아돌이
 
광동제약의 새로운 비타500 광고에 '원더걸스'가 등장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모델인 '정일우'에 이어 전국에 '텔미'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원더걸스'를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TV-CF광고를 시작했다.
 
'비타민C 마시고 명랑사회 구현하자'라는 주제로 새롭게 방영되는 이번 CF는 텔미 열풍 당시 화제가 되었던 뮤직비디오의 친숙한 장면들이 새로운 의미를 담고 재편집되었으며,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었던 멤버 '소희'는 원더우먼 역할을 그대로 맡아 명랑사회를 구현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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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시네마 전주’ 상영작 4개 확정

'로컬시네마 전주’ 상영작 4개 확정
전주국제영화제, 40여편 경합 작품 중 <보, 가, 잊> 등 선정
 
김오달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올해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로컬시네마 전주' 섹션에 상영될 전북지역 독립영화 총 4작품을 발표했다.
 
예년에 비해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40여 편의 우수한 지역 영화들이 경합을 벌였다.
 
▲ 최진영 감독의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의 한 장면.     ©김오달 기자

'로컬시네마 전주'는 지난 2006년 신설된 섹션으로 전북지역에서 제작되는 독립영화들을 지원하고 그 성과들을 국내외에 소개한다.
 
이전에는 '디지털 필름 워크숍'이라는 형태로 제작 지원을 했었으나, 2006년부터는 전라북도에서 제작된 지역 영화들을 전주국제영화제라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로컬 시네마 전주'라는 섹션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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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노조 부위원장, 진보신당 비례대표

이랜드노조 부위원장, 진보신당 비례대표
확대운영위 만장일치로 노동부문 비정규직 후보 2번으로 추천
 
임동현 기자
 
이남신 이랜드일반노조 수석부위원장이 진보신당 비례대표 2번 후보로 추천됐다.
 
진보신당은 11일 2차 확대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이남신 수석부위원장을 비례명부 2번 노동부문 비정규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 진보신당 비례대표 2번후보로 추천된 이남신 이랜드노조 수석부위원장(가운데)이 심상정, 노회찬 공동대표와 이랜드 조합원과 함께 승리를 기원하는 만세를 부르고 있다.    ©김오달 기자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된 이남신 수석부위원장은 지난 2000년 비정규직 정규직화 쟁취를 위한 265일 장기파업투쟁으로 구속된 뒤 민주노총 서울본부 부본부장, 서울지역 비정규연대회의 의장을 지냈고 2006년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추천으로 민주노총 부위원장 후보로 출마했었다. 이후 지난해 이랜드일반노조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이랜드 파업 투쟁을 이끌었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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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JIFF 서포터즈' 모집

전주국제영화제, 'JIFF 서포터즈' 모집
5천원 이상 후원금 납부 회원에게 영화제 참여 특별권 부여...
 
김오달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가 2007년부터 시행한 ‘JIFF 서포터즈’ 서비스를 2008년 3월 10일(월)부터 개시했다.
 
‘JIFF 서포터즈’는 5,000원 이상의 후원금을 납입한 회원들이 해당 연도에 한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전주국제영화제 특별후원제로, 관객들이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많은 제도이다.
 
할인도 받고, 프리미엄 혜택도 누린다
 
'JIFF 서포터즈’는 즉석 할인 시스템을 통해 일정 이상의 후원금 기부 후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일반 상영작의 모든 티켓을 온ㆍ오프라인에서 20% 할인 받을 수 있고, 납부한 후원금에 대한 보답으로 영화제 기간 중 ‘서포터즈 쉼터’를 방문하면 5천원 상당의 티켓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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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quot;장국영을 다시 만난다&quot;

4월 1일, "장국영을 다시 만난다"
스폰지하우스, 의문의 자살 5주년 맞아 걸작 '아비정전' 재개봉
 
김오달 기자
 
2003년 4월 1일, 흔한 만우절의 장난처럼 전해졌던 장국영(張國榮)의 충격적인 자살 소식. 영화 <아비정전> 속에서 읊조리던 대사처럼 발없는 새는 그렇게 땅에 내려와 죽음을 맞이했다.
 
2008년 4월 1일, 그가 죽은 지 5년이 되는 날이다. 스폰지하우스(광화문)에서는 장국영의 대표작이자 첫 개봉 당시 재난에 가까운 저주를 받았던 왕가위 감독의 걸작 <아비정전>을 재개봉한다.
 
▲ 영화 <아비정전> 포스터.     © 김오달 기자

1990년 12월, <아비정전>이 개봉했던 시기는 <영웅본색>을 시작으로 1980년대말부터 불어온 홍콩영화 붐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였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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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이 한 장의 사진으로 영화를 말한다&quot;

"이 한 장의 사진으로 영화를 말한다"
전주영화제, '매그넘 시네마 특별전' 내달 15일부터 한달여간
 
김오달 기자
 
'매그넘 시네마 전주 특별전', 4월 15일 ~ 5월 12일까지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2008년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매그넘 시네마 전주 특별전'을 오는 4월 15일 ~ 5월 12일까지 '매그넘 시네마 특별 전시장(전주 고사동 구 에프샵)'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작가주의를 지향하는 '매그넘'은 '기록을 예술의 차원으로 승화한다'는 이념을 가진 세계 최고의 다큐사진가 그룹으로, 사진계의 거장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조지 로저, 데이비드 세이무어가 1947년에 창립한 이후 6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그 명성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전주국제영화제와 맥을 같이하는 '영화'가 주제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 마릴린 먼로.     © 매그넘

'매그넘 시네마 전주 특별전'은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마련한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오드리 햅번과 마릴린 먼로, 제임스 딘, 잉그리드 버그만, 브리짓 바르도, 그레이스 켈리, 조니 뎁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세계적인 영화 스타들과 알프레드 히치콕, 프랑스와 트뤼포, 장 뤽 고다르, 마틴 스콜세지, 우디 알렌 등 영화계 유명 거장 감독들의 생생한 모습을 오리지널 사진으로 제공한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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