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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스페셜 울트라 에디션 #八色鳥

스칼렛 요한슨 스페셜 울트라 에디션 #八色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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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대, 안태성 교수기사 정정보도 요청

청강대, 안태성 교수기사 정정보도 요청
'정년과 비정년트랙 구분'·'사문서 위조' 표현 왜곡됐다고 지적
 
김오달 기자
 
24일 보도된 '부당해고 안태성 교수 부인 일인시위'라는 제하의 기사에 대해 청강문화산업대학 측에서 사실관계와 발언취지의 오해가 있다며 정정보도를 요청해왔다. 요지는 다음과 같다. 
 

이 대학의 유대근 기획실장은 해직된 안태성 교수의 부인 이재순씨와 면담 당시 '정년트랙'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씨의 질문에 자연스럽게 상대방이 사용한 단어로 답변을 한 것일 뿐, 청강대의 재직교수 중 정년트랙과 비정년트랙의 구분이 없는데 기사가 지나치게 그 부분을 강조했다며 해명자료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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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journal.net/sub_read.html?uid=3222&section=section10&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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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물음표청년의 사채이야기

부당해고 안태성 교수 부인 일인시위

부당해고 안태성 교수 부인 일인시위
이천 청강문화산업대 정문 앞, "청각장애 이유 부당해직 철회를"
 
김오달 기자
 
대학 측의 부당해직과 장애차별에 맞서 투쟁을 벌이고 있는 전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 안태성 교수의 부인 이재순씨가 23일 오후 4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대학 캠퍼스를 찾아 안 교수를 대신해 한 시간여 동안 일인시위를 진행했다.
 
일인시위에 앞서 대학 기획실을 방문한 이씨는 최근 벌어진 안 교수의 연구실 훼손에 대해 항의했다. 지난 주 두달여 만에 찾은 안 교수의 연구실은 교수명패가 없어지고, 뒤죽박죽 엉망이 되어 학생들의 과제물이 쌓인채 창고로 변해있었던 것이다.
 
▲ 명패가 없어진 자신의 연구실 앞에 선 안태성 교수     ⓒ 안태성 교수 제공
▲ 학생들의 과제물이 아무렇게나 널부러진 채 엉망진창이 된 안 교수의 연수실 내부. 기자들과 동행한 이 씨는 연구실 훼손상태를 기자들이 직접 촬영하게 하기 위해 만화창작과 조교를 찾아 연구실문을 열려고 했지만, 조교를 비롯한 만화창작과 교수들은 모두 일본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상태라 직접 촬영은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안태성 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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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이유 교수재임용 탈락 인권위 진정

장애이유 교수재임용 탈락 인권위 진정
청강대 안태성 교수 7월 진정에도 반응 늦어지자 빠른 조사촉구
 
김오달 기자
 
7년간 재직한 대학에서 청각장애를 이유로 재임용을 거부당해 지난 7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 진정을 낸 안태성 청강문화산업대학(이하 청강대) 만화창작과 교수가 인권위의 진정사건 조사가 지지부진하자,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빠른 사건조사를 촉구했다.
 
청각장애 4급의 장애를 가진 안 교수는 지난 99년 청강대에 전임강사대우로 임용되어 교수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애니메이션학과 안의 한 과목으로 있던 만화창작을 하나의 과로 탄생시켜 2001년 만화창작학과 초대 학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안 교수의 지도를 받은 학생들은 그의 실력을 인정하지만 학교는 달랐다.
 
▲기자간담회 모습.    © 김오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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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라디오 방송합니다

광화문에서 라디오 방송합니다

이번 주 내내 펼쳐지는 '훌 & 풀(full and Pool)'이라는 아트퍼포먼스 기간동안 정보통신부 건물 앞에서 '바세린라디오'라는 이름으로 소출력 라디오 부스를 설치해 라디오 방송을 합니다.

'움직이는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참여하는 라디오'라는 컨셉의 일종의 미디어아트 퍼포먼스인데요...



제가 세번에 걸쳐 토론과 대담을 진행합니다.

오늘(16일)은 장애인이동권과 장애차별을 주제로 대담을 1시에 진행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3시 청각장애를 이유로 부당하게 교수임용에 탈락한 청강문화산업대학 안태성 교수님과 대담을, 일요일엔 유ㆍ무선미디어를 주제로 한 토론을 진행합니다.

아래는 라디오 부스를 설치해 장비를 시험중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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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에서 인권이 끌려나가지 않기를"

"인권위에서 인권이 끌려나가지 않기를"
취재수첩 장추련 "실효성 있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농성중
 
김오달 기자
 
청각장애를 이유로 교수 재임용에서 탈락한 청강문화산업대 안태성 전 교수 건을 취재차 15일 국가인권위를 들렀다가 장애인차별금지실천연대(이하 장추련)의 점거농성에 대해 인권위가 입장을 발표했다기에 관계자를 찾아 잠시 대화를 나눴다.
 

▲ 장추련의 인권위 점거농성은 최소한의 인원이 돌아가며 지키는 아주 '조용한 농성'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 김오달 기자

안양교도소 교도관 폭행사건이 언론에 집중적으로 보도돼 그런지 발걸음이 분주한 인권위 관계자는 기자의 방문에 조금 난처해 하는 기색이었다. 그러면서도 최근 인권위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 게시된 '농성에 대한 인권위의 입장'은 "인권위의 기본방침일뿐, 공식적 입장표명은 아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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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도소, 인권위 권고 불수용 논란

안양교도소, 인권위 권고 불수용 논란
'교도관의 수감자 폭행' 진정건 대립, 인권위 증거화면 공개
 
김오달 기자
 
한 교도관의 수감자 폭행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가 교도관 징계를 권고했지만, 해당 교도소가 권고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히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안양교도소는 지난 8일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아들이 교도관에게 폭행당하였다”며 박모(55세, 남)씨가 낸 진정에 대해, 국가인권위가 지난 3월 안양교도소장에게 "피해자를 폭행한 교도관을 징계하라"고 한 권고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안양교도소는 인권위에 통보한 문건에서 "자체 조사결과, 피진정인은 뺨을 폭행한 혐의를 모두 부인하였고, 피진정인이 피해자 박모씨에게 수용생활을 잘 하라고 등을 한대 두드리려다 어깨를 친 사실과 “임마” 등 순화되지 않은 언어를 사용했는데, 피해자가 이를 과장되게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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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학위 빼면 신씨는 유능한 큐레이터"

"가짜학위 빼면 신씨는 유능한 큐레이터"
기자의 눈 "신·변 잡기'로 정략적 의혹부풀리기보도 쪽팔린다..."
 
김오달 기자
 
사실은 잘 모르겠다. 언론이 '변-신커넥션'을 얼마나 더 우려먹으려는지를 말이다. 궁금한 것도 많다. 정략적 이해 때문에 언제까지 거짓을 말하려는 것인지, 신정아 파문 이면에 학벌주의 기제가 작용하는 건 아닌지... 언론이 제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은 있는지를 말이다. 
 
기자는 얼마전 칼럼에서 의혹 부풀리기를 그만두라고 언론에 요청한 바 있다. 기자가 그런 제안을 하게된 이유는 이 사건이 언론이 말하는 것처럼 '권력형비리'로 몰아갈만큼 커다란 사안이 아니라는 인식이 있어서다.
 
13일 방영된 MBC '뉴스후' 보도처럼, 주요 언론사 기자들이 그동안 신씨에게 받아왔던 '명품선물'은 뭔가? 이들의 술자리에서 신씨 '성추행'은 또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일반인들이 메이저언론 기자들에게 갖고 있는 '선입견'이 사실임을 확인시켜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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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마저 장애인을 박대하는가?"

"국가인권위마저 장애인을 박대하는가?"
기자수첩 '실효성 있는 장차법' 요구 농성단 쫓아내려 인터넷끊어
 
김오달 기자
 
인터넷저널에도 보도된 바 같이 '장애인차별금지실천연대(이하 장추련)' 소속 장애인들이 실효성 있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하 장차법)을 요구하며 국가인권위원회 7층 인권상담센터에서 12일 현재 45일동안 무기한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
 
장추련의 이같은 점거농성 배경에는 행자부를 비롯한 정부부처들이 장애인들의 지난한 투쟁의 성과로 만든 장차법을 생색내기식 법률로 전락시키려한 기만적인 시도에 대한 480만 장애인들의 항의가 담겨있다.
 
▲     ©김오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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