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자연은 좋다(2)
- jjong
- 2009
-
- 쌍차에 공권력 투입..
- jjong
- 2009
-
- 이야기1,2,3
- jjong
- 2009
-
- 8시간의 자유를 포기하다
- jjong
- 2009
-
- 수원지역 긴급시국강연회-위...
- jjong
- 2009
134일 되었을 때 울 주희 드뎌 뒤집었다. 오늘이 140일째니까..
주희가 누워서 뒤집을까 말까를 반복하더니만 드뎌 고개까지 뒤집었다
우하하~ 고대하고 고대하던 날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뒤집는다는 것이 나에게 결코 좋은 소식만은 아니더군..
어젠가 밤에 주희가 자는 걸 보고 난 거실에서 잠시 놀고있었는데 끙하는 소리가 나 달려가보니 글쎄.. 자다말고 뒤집는거다. 거 겁나더군..
이거이거 좋은줄만 알았는데.. 나에게는 힘든일 하나가 더 늘었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조금은 불안불안-.-; 자다가 또 뒤집을까봐서리 말이다
애낳고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다.
앞으로 얼마나 더 힘들라나..걱정도 되지만 울 주희가 웃을때, 얼굴에 침이 범벅이 되도록 손을 쪽쪽 빨때보면 너무 예쁘다.
댓글 목록
슈아
관리 메뉴
본문
반가워요. 아기 키우는 블로그군요. 저도 아기 키우는 사람인데요. 저랑 같이 사는 아기는 미루에요. 그 친군 5개월 끝나는 날 뒤집었다지요. 주희는 빠르네요.부가 정보
나름
관리 메뉴
본문
꺄~~ 주희다~~ 글 자주 올려줘^^ 주희 사진도~부가 정보
samakeun
관리 메뉴
본문
자쉭! 대견하넹. 엄마가 되고 엄마 역할 잘 할라하고, 참 이쁘다.겨울 아이와 함께 건강하게 보내.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