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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사진에 이어 들꽃이야기 5쇄 인쇄 현장 풍경입니다.
책은 무사히 잘 나와서 창고에 고이 모셔져있습니다.
독자 분들이 찾으시면 언제라도 서점으로 달려갈 준비를 하고서 말이죠....^^
그럼 인쇄현장 풍경 보시죠~
감리에 참고하려고 가져갔던 1쇄, 2쇄, 4쇄 판본입니다. 모두 색감이 달라서 마음에 드는 색감을 비교해보려고 가져갔지요...
인쇄기 입니다. 앞에 보이는 부분으로 인쇄가 완료된 종이가 나오지요.
시험인쇄를 통해 원하는 색감을 찾고자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설정을 합니다. 섬세하고 정확한 감각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인쇄를 마친 판입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4가지 색의 판이 겹쳐
인쇄가 되면 흔하게 이야기하는 컬러 인쇄가 됩니다.
인쇄된 종이와 견본을 비교하면서 좋은 색의 배합을 찾아갑니다. 인쇄노동자의 실력과 기계 덕분에 기본적으로 훨씬 좋은 품질로 인쇄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5쇄까지 오는 동안 많은 독자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책을 만드는 메이데이가 되겠습니다.
댓글 목록
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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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도 잘 나가서 출판사 사정이 좀 나아져야 할 텐데요^^'소셜리스트 페미니즘 프로젝트'(번역 제목이 뭐였지???)도 빨랑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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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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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ist Feminist Project'는 원서 제목이고요 한국어판 제목은 <페미니즘, 왼쪽 날개를 펴다>입니다. 주말 즈음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