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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을 RSS로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사이트...

www.wotzwot.com 한국에도 이런 거 있나요? 이런 거 잇으면, rss 보급이 더 빨라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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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위키, 얼렁 만들어 보아요!!!

지후님의 [월마트 메모 (4) 위키] 에 관련된 글.

위, 월마트의 제작 과정에서도 "자유와 참여에 기반한 공동체, 위키위키"(http://networker.jinbo.net/nw-news/show.php?docnbr=36)를 활용했다는 이야기를 보니, 이것저것 막 하고 싶은 게 생겨요. 예를 들어, 저는 비판적 미디어교육의 커리큘럼을 만들고 싶은데, 위키가 있다면 이 커리큐럼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듯 하고... 따로 미디어위키 오픈소스소프트웨어를 깔아 해볼 공간도 없고, 진보넷에서 진보위키(이름이 뭘까요?)를 추진할 계획이 있다고 하니, 어여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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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중심으로 정보운동2.0을?

지각생님의 [사회운동 2.0] 에 관련된 글.

한국사회포럼(20060325) 중 "web2.0? 정보운동2.0!" 토론회에 토론자로 나가서 떠뜬 내용이예요. 토론회 및 진보블로그 메인에 있는 지각생의 글을 비롯해 web2.0에 대한 비판과 및 정보운동2.0의 (재)구성을 위한 고민들에 몇 가지 덧붙이고 싶다는... 토론하면서 막 메모한 채로 우선 올리고, 다듬어가겠습니다. 다듬으려면 혼자는 힘들고, 계속 토론하고 실헙해 보는 자리와 계기들이 필요한데, 함께 찾아보아요.


- web2.0에 대해 코멘트 해야 한다면, : 인터넷과 무관하게, 인터넷이 있기 훨씬 전부터, 현실에서 살아가는 대중들의 자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인터넷 기술과의 발전 속에서 구현되고 반영되며 공진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수많은 비자본주의적인 방식들... : 자본이 선도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왔음... ? vs 자본이 기술개발 위한 자본을 가지고 있을 뿐, 대중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적 창안을 전유하고 착취하는 것... : 이러한 대중적 커뮤니케이션의 이윤창출의 지점들이 있으므로, 동시에 웹에서의 비즈니스 모델이고, 자본의 웹 지배 전략이 되기도 한다... : 엎치라뒷치락 상호 투쟁의 과정; 즉, 계급투쟁의 장으로 web을 볼 수 있음. : 그 역사적 변화의 흐름에 대해 과학적 분석과 분류를 위해서 1.0이나 2.0을 쓰는 것일 수도 있고, 호사가들의 선정주의일수도 있고... 이 자체는 뭐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있음. 대중들의 자율적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고, 이에 대해 어떻게 자본의 지배 전략이 작동되고 있는지, 대중은 어떻게 저항하는지... 뭐 이런 것들이 더 중요한 과학적 분석과 운동 전략의 지점들... - 블로그 : 블로그는 사이버 세상의 주민이다. <-- 다행히 시민이라고 쓰지 않아 좋은데(ex> 이주노동자), 주민이라는 말 역시 한계; ... <-- 주민이 되기 위한 조건, 환경; 찾아가는 사이버 세상은 되지 못하는가... <-- 평택; 대추리 팀블로그... 활동가들 중심이지... 거기의 실제 주민들... 대부분 노인네들인데, 이 분들의 미군기지 확장에 대한 자신의 목소리는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대책위도 의사결정방식이 중앙집중식이라고 하는데... 그들에게 블로그를 사용하라고 할 것인가? ... 오히려 공동체 라디오가 더 적합한 미디어가 아닐까? 주민들의 공동체라디오와 활동가들의 인터넷, 블로그... 이 두가지가 만나야... 평택 투쟁의 승리; 사회변화가 되는 것 아닌가? - 블로그 중심으로? 정보운동2.0의 방향을 잡는가? : 블로그 자체에 불만은 없지만, : 블로그라는 도구, 미디어 중심으로 정보통신운동 or 정보운동에 대한 포럼이 보여지는 것은 좀 안타깝다... : 도구 중심으로...? 기술을 활용하자... : 예를 들어, 덧글 많이 달리고,트랙백 많이 생기면 뭔가 커뮤니케이션이 많아진 건데, 이것으로 진보적 사회변화, 급진적 사회운동을 이야기할 수 있나? - 단적인 예로, 지금 프랑스에서의 학생 시위; : 68이 재현되나... 프랑스에서는 자본주의 사회의 노동에 대한 (재)성찰도 있다고 하는데... : 이 사안 역시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연관된 주제이고, 어떻게 국제연대로 갈 것인가 흥미로운데... 참세상에도 동영상이 올라가고 했는데... 하나의 예는 이탈리아의 나폴리와 파리를 인터넷 비디오로 연결하려고 한다... : 재밌는 건, 나폴리의 InsuTV (www.insutv.it)는 소출력 주파수로 하는 해적 TV ... 그래서, 지역 주민들에게 방송으로도 소식과 토론을 전하게 되는 것(실제로 어떻게 되는지는 더 조사해 봐야하지만)... - 다른 한편, 지배적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한 비판과 개혁운동은 왜 없나? : 독립적인 것을 만들고 대안적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은 좋지만, : 이것이 한국사회, 전지구적 사회의 진보적, 민주적 변화를 위한 운동으로 되기 위해서는 여전히 주류적 영역; 지배적 (전자적) 공공영역에 대한 개입과 개혁, 전면적 변화에 대한 그림을 그려야 함... : 정보통신 인프라(네트워크)의 측면, 포털 등의 인터페이스 등의 채널 측면, 콘텐츠의 자유로운 표현과 소통, 정보공유 등의 측면들... 등등에 대해... - 그래서: 사회운동을 위한, 사회운동의 ... 정보운동... web2.0을 활용한, 더 정확하게는 대중들의 자율적 커뮤니케이션에 근접하는 웹 활용 전략은? - 오늘 워크숍: 그런 내용이 없다보니까, ... web2.0에 대한 비판적인 기술 워크숍 정도가 되는 듯... - 정보운동 2.0이라는 수사학을 쓰는 것 자체는 별 불만 없지만, 그러려면, 뭔가 전략에 대한 토론들이 지속되고, 뭔가 실천적인 움직임들; 그 계획들이 구체적으로 나오고 실험해보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 오늘 나온 얘기들은: 블로그, 위키, ... 이러한 도구들을 활용하는 정도일 듯... - 하나의 기획: 독립 미디어 온라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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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기지 반대, 새만금 생명지키기, 그리고 반전평화... 구호들

트랙팩님의 [투쟁 구호들을 모아봅시다!] 에 관련된 글.

아래, 울진평화모임에서 멋진 구호들과 피켓들을 만드셨네요... http://blog.jinbo.net/sisyphe/?pid=52 여기에 써 있는 것들을 적어보면: 미군기지 확장반대! 생명의 땅 평택을 지켜요! 올해도 농사짓자! 황새울 솔부엉이에게 평화를! 평택 미군기지 확장을 반대해요! 이라크에 평화를! 집으로 와요! 자이툰. 새만금 갯벌은 우리 모두의 생명, 갯벌을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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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구호들을 모아봅시다!

3월 18일에 이라크 침략전쟁 3주년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반전평화 시위와 행진을 한다고 합니다. 미국에 있는 한국인(Korean Americans) 활동가들이 평화를 위한 공동행동(coalition)을 조직했다고 하는데요: 캡; KAP(Korean Americans for Peace)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 반전시위 등에서 한국에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 투쟁에 연대하는 차원에서 여기서의 투쟁 구호를 함께 외치고 싶다고 합니다(한국말로, 영어로...) 그래서 평택미군기지 확장 저지 투쟁, 반전평화운동, 한미FTA 반대투쟁 등의 구호들을 함께 적고 모아서, 전달하면 좋겠습니다. 아시는 구호가 있으시거나 (구호 만드는 사람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니외치는 박자에 맞게 새로운 구호를 생각하신 게 있으시다면: 이 글의 덧글 혹은 아래의 미디어문화행동 자유게시판의 덧글로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미디어문화행동 자유게시판 (이렇게 하고 보니까, 거리에서 현장에서의 투쟁 구호들을 모아보면... 우리 사회의 진보적 변화를 위한 목소리들을 모은... 시[詩]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웹사이트의 한 코너에는 계속 이러한 투쟁 구호들을 모으는 것도 문화적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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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여기에만 써야 원래 포스트에 트랙백이 표시될까?

진보네님의 [개편 그 이후] 에 관련된 글.

은, 트랙백 형태로 이미 독립미디어온라인플랫폼에 걸어놓고, 이를 진보네의 위의 포스트로 가보았는데, 트래백에 하나 걸렸다는 표시가 없네요... 왜 그러지? 그러면, 거기에 트랙백 걸기해서 이렇게 자동 새창으로 열리는 나의 개인 블로그에만 써야만 트랙백이 되는 건가... 이렇게 쓰고 확인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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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인터넷TV 플랫폼(플레이어 등) 디자인 공모

하,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에...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 참여해 보십시오... 1천 달러 상금도 있다는데... 영어를 번역을 해야 되는데, 참... 일단 그냥 올려봅니다.. Hello All -- Participatory Culture is pleased to announce -- appropriately enough -- an open-source design competition for our open-source internet TV platform, currently called DTV. You can win cash prizes by designing a new interface for the video player or telling all the designers you know about the contest. This is also a good chance to take a sneak peek at what the video player looks like, so check out the contest -- http://www.participatorycutlure.org/contest. This is a call for socially-minded graphic designers to contribute major design elements of our flagship product, the video player DTV. We're offering $1000 for work on the DTV interface itself, and $300 for work on a DTV logo. You can also win $200 for spreading the word to all your designer friends on your blog or by word of mouth. If your friend/reader happens to win the $1000 prize, we'll give you $200. This contest is a good way to start making internet television feel good and look good. Contest starts now and ends July 31st 2005. Check out http://participatoryculture.org/contest/ for more information and the rules of submissions. We have some pretty good starting points in terms of graphic design, but we're always open to more suggestions, hence the contest. Basically, we're pleased to hold this design contest because it's a natural companion to our work building on open-source code. As the contest website says: we want to create a serious, independent alternative to commercial television that gives everyone access. If you believe that our technology and approach have a real chance to democratize mass media, then we need you to help us design our software at a level that rivals any proprietary, corporate media platform. So please visit http://participatoryculture.org/contest/ , and feel free to contact us at design@ppolitics.org for more information. Thanks and let's make internet TV happen in a thoroughly collaborative manner. Good luck and spread the word, Holmes Wilson Dave Moore Tiffiniy Cheng Nicholas Reville Nick Nassar Morgan Knutson participatorycultu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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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독립미디어센터

평택 지역의 미군기지 확대 결정으로 주민들이 자신의 "땅"에서 좇겨나게 생겼습니다. 부안에서처럼, 평택이 반전평화 투쟁의 땅이 되기 위한 연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직 자세한 상황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특히, 대책위를 비롯한 주민들의 매일 촛불시위며 반대투쟁이 전혀 언론 보도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독립적 언론 미디어 활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평택 독립미디어센터 활동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indymedia.org의 IMC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자세한 것은 좀 더 고민하고, 회의가 진행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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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미디어센터네트워크의 *오픈TV* 소프트웨어 개발 추진

조만간 전국 미디어활동가 네트워크의 메일링 리스트로 보내려고 쓴 메일인데, 이것저것 더 고민해 보고 보내려고 일단 블로그에... ----------- 독립미디어센터 네트워크(indymedia network)의 "오픈TV" 소프트웨어 개발 추진? 뭐 거창한 것은 아니구요, 아직 아이디어 수준으로 있다는 것인데... 미국의 미디어활동가(sasha costanza-chock)가 올 여름에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들을 조직하여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웹브라우저 기반의 집단적 비디오 편집 시스템 정도 될 듯 하다고 하는데요, 구상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표준화된 도입과 마무리(intros and outros)가 있고, - 전세계적인 독립 미디어로부터 가져온 비디오 클립(video.indymedia.org 등) 들을 드래그하여 가져다놓으면 배열되고(sequence), - 일련의 사진들(photo.indy나 flicker 등)을 드래그 하여 가져다 놓으면 슬라이드쇼로 되면서 원클릭으로 음악도 붙여지고(iPhoto slideshow 같은), 그리고 거기에 아래와 같이 목소리도 얹히고, - 나레이션을 입히는 등의 보이스오버 툴이 있어서 브라우저 인터페이스에서 곧바로 목소리를 녹음하고(그 엔진으로 odeo.com 같은 것을 이용하여), - (독립미디어센터의 특집 기사들로부터 가져온) 헤드라인 기사들이 자동으로 (자막으로) 지나가게 만들 수도 있는.. - 이를 통해(단기적으로는),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 가능한 매일 매일의 전세계 진보뉴스를 담은 뉴스릴을 쉽게 만들 수 있게 하여, 프리스피치TV(freespeech TV)나 여러 곳의 링크, 퍼블릭 액세스, 해적 tv, 모바일 기기를 통해 널리 배급하고, - (장기적으로) 전세계의 수많은 독립 미디어 컨텐츠들을 가지고 필터를 쓰고, 편집이 되고, 믹싱 되고, 다양한 언어로 자막도 입혀지는 보다 협력적인 작업들이 가게 되면, 모든 종류의 포맷(인터넷TV[IP-TV], 직접위성방송(DBS), 핸드폰, 아날로그 TV 등)에서 방송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window의 moviemaker인가라는 프로그램이 있기도 하지만, ms가 사실상 끼워 파는 소프트웨어이고, 위의 구상은 오프소스이구요... 꼭 웹브라우저 기반의 공동편집시스템이 아니더라도 편집 소프트웨어가 단순한 기능만 있더라도 오픈소스로 있을 법 한데요... 미디어센터들에서 채택할 수 있는... 아시는 분 계시나요?) 사실 이러한 툴을 만들거나 장기적인 구상은 한국에서도 여러 분들이 시도했거나 구상한 것이 아니었을까도 싶습니다. 제가 몰라서 그렇지... 하여간 위의 장기적인 구상도 좋은데요, 일단 웹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해서 (방송 프로그램이 가능한) 비디오 단순 편집 툴을 만드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이 소스들은 워낙에 전 지구적인 독립미디어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할 수 있으며, p2p(peer to peer) 파일공유 시스템을 통해 독립미디어나 공동체미디어 제작자나 단체, 센터 간에 온라인으로 공유가 가능한 상황이니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한국처럼 브로드밴드 인터넷(초고속인터넷)이 널리 보급된 곳에서 유무선 통신망을 통한 (멀티) 미디어 컨텐츠의 공유, 공동 편집, 전국적(전지구적) 배급과 액세스가 더더욱 가능하리라 봅니다.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 공유, 미디어센터 간의 컨텐츠 교류, 인터넷언론의 동영상 뉴스 네트워크(진보RSS와도 결합하면?) 차원에서 응용해 볼 수 있는 점들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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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적 정보사회에 대한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2005년 12월에 Tunis에서 열리는 WSIS 2차 회의 때, DVD로 배포할 것을 목표로 한 여러 나라의 미디어 활동가들의 공동 다큐멘터리 제작 프로젝트입니다. http://docs.indymedia.org/view/Global/InfoSocCall 아웅...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블로그 할 시간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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