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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그이는 먹보에 술꾼, 죄인들의 친구
그래서 니네 교횐 안 가
예수가 다시 오면 어디에 갈까.
두리반도 가고, 두물머리에도 가고, 울산에도 갈거야
하지만 니네 교횐 안가
음... 대충 이런 컨셉. 메모해두자.
예수는 그이는 먹보에 술꾼, 죄인들의 친구
그래서 니네 교횐 안 가
예수가 다시 오면 어디에 갈까.
두리반도 가고, 두물머리에도 가고, 울산에도 갈거야
하지만 니네 교횐 안가
음... 대충 이런 컨셉. 메모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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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_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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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님의 메모를 읽는 도중 문득 저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설교가 생각나네요. 사실 설교가 아니라 “Deutschlandradio”란 독일 라디오 방송이 신학자 요한 밥티스트 메츠와 진행한 인터뷰였죠. 한밤중에 방영된 인터뷰였어요. 하두 오래전 일이라 어떤 내용의 인터뷰였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질문 하나는 기억이 생생하네요. 요한 밥티스트 메츠에게 그의 신학의 바탕이 무엇이냐고 물은 질문이었어요. 대답대신 요한 밥티스트 메츠가 마태복음 25장 “최후의 심판”을 들릴까 말까한 목소리로 암송해 내려갔어요.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고 … “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을 점점 꽉 죄어갔던 느낌이 아직 생생하네요.부가 정보
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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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교회는 대체 누굴 팔아먹고 있는 건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