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대추리에 가보고싶다.(2)
- 별별미야
- 2006
-
- 진보적인 의식의 소유자???(1)
- 별별미야
- 2006
-
- 나는 대공장 노조사무원.(3)
- 별별미야
- 2006
-
- 몸이 안좋다.
- 별별미야
- 2006
-
- 너른못(平 澤) 106
- 별별미야
- 2006
난 담배피는 여성을 싫어했었다..
지금도 역시 좋아하진 않는다...하지만 이해하기로했다.
그동안 내가 본 여성들중 주로 사회활동하는 여성들이 담배를 많이핀다.....
흔히 말하는 일하는 여성들...
그 여성들은 회의중에도 피며...이야기하는중에도 피며..화장실에서도 핀다.
아마도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다는 뜻일게다...
또 내 주변에도 담배피는 친구들이 꽤 된다...그런데도 싫었다.
아마도 담배피는 여자를 싫게보는 사회분위기에 휩쌓였었나보다.
친구들이 담배피는게 싫었지만 직접적으로 싫다고 말은 하지 못했고...
조금만 줄이라던가...아니면 나와 있을때는 안피웠으면 좋겠다고 말했었다.
간혹내가 "담배는 왜 피우는거야?"...하고 물어보면
친구들은 대부분..."그냥. 또는 "담배에 불을붙이고 한모금 불면 기분이 싸~하고 좋아진덴다...그리고 쌓였던 울분 스트레스 이런게 사라진덴다...
그리고 또 다른친구들은 "화장실에서 담배를 물면 볼일이 시원해진단다...ㅋㅋ
암튼....담배를 피는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누구의 말처럼 커피처럼 개인의 기호일 뿐인데...남자는 피워도 되고 여자는 안된다니....
아직 여전히 이 사회는 여자들한테는 어려운 정글이다...
어쨌든 이제 담배피는 여성들을 더욱 많이 이해하기로 했다.
하지만....많이는 피우지 말았으면 좋겠다...
본인건강에도 안좋고 같이있는 사람은 간접흡연으로 안좋으니까..조금만 양해해주세요~
댓글 목록
미중년
관리 메뉴
본문
개인적이지만.. 전 남자도 여자도 제 근처에서 담배 피면 박해를 가합니다만...ㅋㅋ부가 정보
별별미야
관리 메뉴
본문
박해가할수있는 입장이 안됩니다...말단중에도 아주 상말단직이라소...^^;;;부가 정보
azrael
관리 메뉴
본문
저는 피기전에 양해를 구하고, 물어본 뒤 싫다고 하면 옆에서 안피고 딴데가서 핍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