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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마지막.... 일까요??
(봤으면 좀 퍼가셈...
맘에 안들어도..)
똑 부러지는 아이...
(깅!! 수고했으)
(궁금해서 그러는데.. 앞에 두게는 HDV 풀로 편집해서 인코딩한거고
이번 수진이꺼는 DV로 다운컨버팅해서 한거고.. 화질 차이가?)
나로서는 알바겸.. 활동겸.. 실험겸.. 작업겸.. 뭐... 여러가지 이유가..
좋은 스텝들과 함께 하니 속도도 빠르고, 재밌고.. 뭐... 이러저러한 즐거움이..
이제 첫번째일 뿐!!
(나보고 여기저기 올려달라 하던데.. 생각 있으신분들 막 퍼가도 상관없으니 그리들 하심이)



//ㅈㅈㅇㅅㄴㄴ.. 영화가 그것을 잘 표현했는지 못했는지는 평가할 부분이긴 하지만... 작품이 만들어지기 전, 그 작가의 머리 속에 있었을 이미지들과 그 욕구들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음을 짐작한다. 그래서 지지하지 않을 수 없는... 참 난감한(?) 작품. 작품을 보는 내내 보다 규모가 있었고, 시스템이 견고했다면 훨씬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오랫동안 곱씹어서 길게 길게 남아야 하는 소중한 작품이다.
//ㄴㅇㄴㄹㄴ.. 뭐.. 참 보기 힘들었던 영화.... 성장 다큐라는 나의 마지막남은 젊은 시절의 로망이 선연히 남아있는 상태에서 이 영화는 기대에 못 미친거 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 곳의 독립장편 극영화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기에... 뭐.. 참 보기 힘들었던 영화... 영화를 그렇게 만들고 해맑을 수 있는 힘은 또 어디서 나올까 고민하게 했던..
//ㅇㅎㅅ... 남한 사회에서 역사와 민족, 통일이라는 이슈는 아마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 판의 주제로 자리잡을 것임은 자명하다. 그러기에 살짝 지겹기도 했었고.. 하지만 이 영화는 이런 지겨움을 물 청소하듯 말끔히 씻어주었다. 경직된 입장 보다 풍부한 감정이 스면든 영화가 주는 오랫만의 카타르시스가 반갑다. 마지막이 좀 아쉽긴 하지만 앞 영화때문에 지쳐서 집에 가버릴까 했었는데... 클날뻔 했다.
//UCC들... 이곳 저곳 여기 저기 눈에 거슬리는 UCC들.. 자기들 얼굴나온다고 키득거리며 만들었을 그 놈들을 보고 있자니 짜증이 난다. 작품들때문에 그렇다기 보단 그런 UCC를 만들어 낸 손들을 만들어 내는데, 나도 일조를 했을 것이라는 것에 짜증이 나는 것이다. 너도 키득 나도 키득 그저 키득 키득거리는 영상들만 반복재생하는 이 판의 영상도구주의자들... 시기에 맞물려 만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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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문소리! 엄청난 속도로 링크가 걸리는군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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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나야.. 잼있네.. 선거동영상 ㅋ 아참.. 난 진보넷이랑 네이버랑 블로그 동거하는데.. 요샌 네이버로 많이 기우뚱했어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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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그리고 동영상 제목은 틀렸네.. 문소리가 전하는 다섯번째 이야기인거 같은데.. 여하간 다 퍼가네요 ㅋ 내 블로그도 놀러오3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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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심은 편지시리즈이기 때문에 이야기 시리즈로 보면 끼이익이 네번째 맞지.. 싶어? ㅋㅋ 문똘... 그 옛날 파란색 텔넷시절의 참세상과 맺었던 도의를 저버리다니.. 엉는 돌아와라..(네이버 플레이어를 버젓이 쓰는 나도 별 할말 없다만.. 필요할때만 써!!)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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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좀 어려워~잉.. ㅋㅋ 명함을 새로 팠거든.. 거기 블로그 주소를 네이버로 해버렸다는.. ㅡㅡ;;;;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