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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달려가도 늦진않겠죠?
이한놈 (FT. SIMON.DOMINIC, BEATBOX DG & DJ Qna)
- Thunderground Musik(Gonzo THA Notorious Kid)
아직 성인도 안된 이 mc는 자기보다 한참 많이 처든 어느 mc를 첫번째 믹스테잎에서
아주 발라버렸다. 이런걸 힙합에서 diss 문화라 하는데,
걍~ 모든게 다 싫다고 찡얼대는 보통의 (대한민국 성인) mc들 보다
이 친구의 기개와 음악적 성취가 가이 놀랍지 않은가?
이 곡뿐만이 아니다. 솔컴에서 얻지 못한 새로운 감수성이 장난이 아님...
지난 겨울부터 기다려온 한 친구의 앨범이 얼마전에 나왔습니다.
그렇게 집중해서 결합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
하나씩 하나씩 (겉으로는) 흔들리지 않고 전진하는 젊은 아티스트는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고맙네~)
사실 가녹이나 앨범전 녹음때는 이 친구의 한계가 먼저 보였지만,
지금은 이 친구야 말로 이 노래의 제목처럼 숨은 보석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쉴새없이 부담스럽게 쏟아지는 랩은 고유의 매력을 갉았고
그루부 없는 단조로운 비트는 콰이엇과 랍티의 손을 거쳤어도
2%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불안과 여린감성을 딛고 하나의 보물을 생산해내
이 친구에게 경이를 바칩니다.
이 친구의 겨울과 봄, 그리고 7월 말 쇼케이스까지가 궁금하시다면...
10월까지는 기다려주셔야 할 듯... 헛~ 풋쳐 핸업~
숨은 보석 - 마왕(jerry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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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정말 남자아이 같기는 하다~요 이쁜 놈~^^p.s.내가 오늘 요 이쁜 놈~했더니 하는 말 '난 이쁜 놈 아니예요! 태가온이란 말이예요!!' 48개월쯤부터 약 1년간 무법자의 시기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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