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즐길테니 너희들이나 잘 살아라
이제 효도는 필요 없다효도의 개념도 바뀌고 있습니다. 노후의 생계를 전적으로 자식에 의존 하던이전 세대의 가족관계에서는자식들이 얼마나 부모를 잘 떠받드느냐가 효도의 척도이고 미덕 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족관계의 변화는 필연적으로효도개념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우리끼리 즐길 테니 너희들이나 잘살아라”
이것이 요즘 노인들의 이상적인 생활 목표입니다.요즘의 효도는장성한 자식이 부모 속 썩히지 안고 잘살면 그만이고때맞춰 인사치레로 찾아 뵈면 되고,자주 방문이나, 전화라도 주고 받으면 더 없는 효도다.전통적인 효도의 강요로는 노인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자식의 효도로 역어저온 우리들의 가족제도는 변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효의 강요는 개인과 가족 모두의 행복을 방해하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역작용을 순화 하기 위한 사회적 조치가 필요 하다. 현시점에서 사회는 불가피하게 효의 일정부분을 부담 해야 한다.
결국 노인문제의 사회적 책임임을 말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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