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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우대권 자율 교부

지하철 우대권 자율 교부

 

 

 

 

 

 

 

 

 

 

 

 

 

 

 

 

서울(5~8호선) 대구, 부산 등 지하철의 많은 역에서

‘우대권 자율 교부대’ 또는 “우대승차권자동 발매기”

“무료권 발급기”등 교부 방법의 명칭은 달라도 지하철 매표구 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지하철 무료 승차권 발급기 이다.


  이 교부 방법은 매표창구의 역 직원이 매표창구에서

 우대권을 직접 지급하는 것이 아니고 우대권을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직접 우대권을 가져가는 것이다.


   매표창구에서 우대권을 교부 받아 이용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경로 우대자와 장애인 그리고 국가유공자들로서

신분증 제시하여야 하는 번거로움과 출 퇴근시간에 승차권을

구입하려는 시민과 함께 줄을 서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혼잡함을 피하고 대기 시간을 줄여 불편함을

해소 하고자 하는 것이다. 

더구나 우대권을 던저주는 매표원의 불쾌한 행동으로 인한

다툼의 소지도 없이 하자는 것이다.


  우대권을 왕복용이라고 2장씩 가져가서

우대권 사용자가 아닌 사람에게 사용하도록 하는 경우나

사용하고자 하는 매수 이상이 나와도 버리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우대권 사용자의 인식도

절대적으로 필요 할 것이다. 


  우대권 사용자가 아닌 사람이 사용하다가

적발될 경우는 이용구간의 운임은 물론 그 30배에

해당하는 부가금을 내야 하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자발적인

시민기초 의식이 갖추어진 문화 국민임을 자부 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야 하지 않을까?


실버넷 뉴스 변노수 기자  naltul@dreamwiz.com     


2006-01-17 05:52:33
변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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