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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땡이

오늘 그냥.. 농땡이 쳤다.
할 일이 있었는데.. 사실 몇일전부터 몸이 으실으실 아픈 것 같기도 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해서.. 그냥 대충 둘러대고 안가버렸다.
..
그러고보니 정말 몇년을 계속 뭔가를 하고 달려왔는데..
쉰다는 게 어색하게 느껴진다.
여유가 있다는 게..

사람이 좀 쉬면서 살아야지..

그냥.. 이번 주말까지 푹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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