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짙은 잠에서 깨어보니
난 아직 죽음이 두렵다
아직 내가 인간의 정리(精理)에 약하기 때문이다
난 아직 사랑이 그립고,
그래서 예술을 열망한다
우리 예술 한번 할까요
- 2008. 1. 15. 새벽 6시 홍제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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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이 있나? 코 앞에 닥친 죽음이라면 정말 두려울 것 같은데...^^
죽음자체는 두렵지 않으나... 죽음에 따른 고통이 두렵다는..안아프게 살살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