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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일 끝나고 빈소에 찾아 갔었더랍니다.

 

빈소로 향하는 길에 전태일 열사께서 영정 사진을 들고 있는 그림을 봤더랍니다. 이소선 선생님의 상주라고 써 있는데 아... 묘한 기분이 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거는 그거고.

 

누군가의 어머니,

 

또는 노동자의 어머니 등 관계로 호명되는 분 말고,

 

노동운동가, 활동가 이소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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