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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을 공간 소개 및 이용안내

  • 등록일
    2010/10/15 10:42

오마을에 와서 즐기거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기자재에 대한 안내입니다.

 

우선 공간으로 보면,

 

<적당한 크기의 회의실>

10여명은 여유롭게 앉아서 회의라던가, 세미나, 잡담, 취침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좌식이고, 전기판넬로 난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직 겨울을 나보지 않아서 난방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빔프로젝트는 없지만, 영상막과 오디오는 있습니다.

 

 

<넓고 편안한 거실>

오마을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 탁 트인 거실이 있습니다.

차를 마시면서 수다를 떨거나 두마리의 친화력 높은 고양이와 뛰놀수 있지요.

노트북을 지참하고 오셔서 각종 업무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거나, 만화책을 보거나 하는 등등의 모든 행위가 가능합니다.  물론 간단한 취사 역시 가능합니다.

 

<편집실>

27인치 아이맥과 24인치 모니터를 둔 PC로 영상 작업이 가능한 공간이랍니다.

작업 공간이다보니 여기서 만큼은 놀이가 자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운영자들이 솔선 수범이 되어서 각종 수다와 영화보기 등을 시도하고 있지요.

 

그리고 기자재로는

 

<카메라>

CANON  XH-A1S 1대

SONY HVR-Z5N 1대

 

<데크>

SONY HVR-M15J 1대

 

이 정도가 있네요.

 

공간은 오마을 취지와 부합하는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쓰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기자재의 경우 미디어 마을 활동 목적과 어울리는 내용에 따라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는 워낙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지라 사용을 원하시는 분께선 운영자와 대화해보시길 권합니다.

오마을> 032 - 207 - 7897

 

오마을에선 현재도 앞으로도 공간 및 기자재 이용과 관련해서 특별한 사용료를 받지 않습니다.

오마을에선 찾아오시는 분들의 무거운 두 손을 언제나 열렬히 환영합니다만, 그렇다고 가벼운 발걸음을 결코 가벼이 여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