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석남사 왼편 '신불산 공비토벌 작전기념비' 서 있는 자리에서 출발해 석남고개 거쳐 가지산 정상에서 점심. 쌀바위에서 잠시 쉬었다 귀바위 지나 석남사로 하산. 모두 여섯 시간 걸렸는데 무리하지 않고 걷느라고 하긴 했지만 힘든 산행이었다. 바지까지 다 젖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렸다. 등산로 주변에 핀 여름꽃들 만날 때마다 폰카 들이대느라 시간이 조금 더 걸렸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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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18:58 2010/08/0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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