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된 생산자와 생산수단을 합치려는 사상, 사회주의다.
오늘 노동자가 앞장서고,
노동자를 앞세우는 것보다 더 진보적인 행위가 있을까?
그 노동자가 설혹 계급사회를 찬양하더라도.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거미는 줄을 치며 늑대는 굴을 판다.
오직 노동자의 의지만이 사회주의 역사를 만든다.
그렇다면 맨 앞줄, 그래 바로 당신! 너는 뭐냐?
분리된 생산자와 생산수단을 합치려는 사상, 사회주의다.
오늘 노동자가 앞장서고,
노동자를 앞세우는 것보다 더 진보적인 행위가 있을까?
그 노동자가 설혹 계급사회를 찬양하더라도.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거미는 줄을 치며 늑대는 굴을 판다.
오직 노동자의 의지만이 사회주의 역사를 만든다.
그렇다면 맨 앞줄, 그래 바로 당신! 너는 뭐냐?
[양한승] 뒷줄의 질문이라는 글을 읽고 멍하니 생각에 잠겼다. 분명 한걸음님은 양한승님이 쓴 글을 읽고 글을 쓰신 것 같은데 양한승님이 쓴 원문은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도대체 이 글이 누구의 생각인지 불분명한데, 맨 첫줄에 분리된 생산자와 생산수단을 합치려는 사상(이) 사회주의라고 적어놓았다. 이것이 누구의 생각이건, 생각해볼 문제다. 먼저 첫번째 질문은 자본주의 국가에서 생산자와 생산수단이 분리되어 있는가이다. 사실 생산자라는 말은 애매한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