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밀양 석골사를 출발해 억산, 깨진 바위, 팔풍재, 범봉, 딱밭재 거쳐 운문산에서 점심 먹고 석골사로 내려왔다. 8시간 걸린 약간 힘든 산행이었다. 올해는 부지런히 산에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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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 억산과 범봉 사이로 문복산이 보이고, 문복산 왼편으로 멀리 대구 팔공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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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바위. 저 건너편 대비사 쪽 연못에 살던 이무기가 꼬리로 내리쳐서 둘로 쪼개졌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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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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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산, 팔풍재, 범봉에서 딱밭재로 이어지는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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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운문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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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산 오르는 길에 보이는 가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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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20:22 2011/01/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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