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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 2005/01/11 17:00 수정/삭제 댓글쓰기
짜증만땅! 미류도 못 만나고 영화도 못 보고, 직장에서 터진 일을 처리하느라 아침부터 이리뛰고 저리뛰고... 정신없다. 헥헥...
직무스트레스란 바로 이런것인갑다. 제한된 결정권을 가지고 중요한 결정을 해야 되는 오늘같은 날이면 도대체 내가 여기서 해야되는 일이 뭔지 헤깔린다. 아무 할 일 없이 컴터만 만지작 거리고 있는 아랫년차가 괜히 미워지는 나쁜마음이 든다. 쓰기 싫은 프로포잘두 두개나 써야하구 하기 싫은 저널발표준비두 두개나 해야 하는데... 막상 해얄것 같은 평가서 작업은 손두 못되고... 고추 먹고 맴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