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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그렇게 시원할수없다
게다가 자전거 뒤에 매달려가니 더욱 그럴밖에
낚시대를 지키던 이들과
술잔을 기울이는 사람들
분수옆에서 흥겨워하던 사람들
돌아갈 길은 제각각일테지만
그 순간만큼은 모두에게 똑같은 공기 똑같은 시간이 흐른다
사라지지 않는 풍경처럼
우연이 만들어낸 기적처럼
한강변의 밤 한 가운데로 들어가는건
아주 신나는 일
그건 어쩌면
진짜 바다일수도 있으니까
special thanks to 김씨아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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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dlaq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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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숨겨논 앤과 은밀 데이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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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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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엔 난 네가 싫어졌어..갑자기 소방차의 노래가 생각났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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