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세♬ 2011/12/15 15:44

[혁명기도원 간첩 기도회], 2011 뉴타운 간첩 파티에서

현장의 벅찬 은혜를 함께 나누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ApTx6PK4pJ8

 

http://www.youtube.com/watch?v=e1IQu5NEq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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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5 15:44 2011/12/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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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2011/12/14 15:35

2012. 12. 14. 여가부 앞 저녁기도 안내.

기쁜 소식입니다.

 

피해자 복직, 가해자 처벌, 그동안의 임금 지급이 합의 되었습니다.

 

오늘은 기쁨과 찬양의 기도로 드립시다!

 

그리고, 그 기쁨이 아직도 슬픔 가운데 있는 이들을 일으키는 힘이 되게 합시다! 

 

 

오늘은 잔치 관계로

평소보다 30분 이른 6시 30분에 저녁기도를 갖겠습니다.

 

평화! 

 

 

오늘의 성경구절과 찬송

[저녁기도_20111214.hwp (377.50 KB)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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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15:35 2011/12/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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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칼럼 2011/12/08 11:06

신나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과 함께!!!

기독교는 전통적으로 동지, 그러니까 일년 중 가장 밤이 긴 날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로 삼아 지켰습니다.

 

동지였던 것이 언젠가부터 양력 12월 25일로 굳었지만,

이 날의 의미 - 어둠에 대한 빛의 승리 - 는

24일 밤에서 25일로 이어지는 기독교 예배를 통해 매년 반복됩니다.

이 예배가 의미하는 것은 '세상은 가장 깊은 밤과 같으나,

하느님 나라의 승리 소식이 예수를 통해 이 세상에 전해졌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회의 전통을 따라

혁명기도원은 예수를 통해 나타난 하느님 나라의 소식을 증언하기 위해

12월 25일 성탄절 저녁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노래들을 부르며

하느님 나라의 소식이 적힌 피켓을 들고,

(아기예수의 탄생을 상징하는 코스프레도 조금..)

종로와 명동 일대에서 노방전도를 하려 합니다.

 

 

재능교육, 강정마을, FTA, 또 여기저기에서 철거에 맞서는 투쟁들이 계속 되는

우리의 시대는 어쩌면 역사의 밤과 같은 것일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은 칠흑의 밤과도 같았던 헤로데(헤롯) 통치 기간에

세상을 비추는 빛이신 메시야 예수가 태어나셨다고 고백합니다.

 

그 고백을 되새기며 25일을 세상의 빛 예수님과 함께 보내실 분들

여기 여기 붙으세요.

 

 

 

 

"권세있는 자들을 그 자리에서 내치시고, 보잘 것 없는 이들을 높이셨습니다.

굶주린 사람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사람을 빈손으로 돌려 보내셨습니다."

(루가복음 1장, 성모마리아 송가 중에서)

 

 

 

 

2011. 12. 8. 대림 2주 목요일에,

빛을 기다리며, 혁명기도원장 드림.

 

 
1.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오며, ◯ 내 마음이 나를 구원하신 하느님을 기뻐합니다.
2. 주께서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으니, ◯ 이제부터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할 것입니다.
3. 전능하신 분께서 내게 큰일을 행하셨으니 ◯ 주님의 이름 거룩하십니다.
4. 주님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 대대로 구원의 자비를 베푸십니다.
5. 주께서 전능하신 팔을 펼치시어, ◯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6. 권세있는 자들을 그 자리에서 내치시고, ◯ 보잘 것 없는 이들을 높이셨습니다.
7. 굶주린 사람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 부유한 사람을 빈손으로 돌려 보내셨습니다.
8. 주님은 약속하신 자비를 기억하시어, ◯ 주님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9.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토록 자비를 베푸십니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p.s. 행사 후에는 떡만두국을 끓여 먹습니다.

 
1.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오며, ◯ 내 마음이 나를 구원하신 하느님을 기뻐합니다.
2. 주께서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으니, ◯ 이제부터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할 것입니다.
3. 전능하신 분께서 내게 큰일을 행하셨으니 ◯ 주님의 이름 거룩하십니다.
4. 주님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 대대로 구원의 자비를 베푸십니다.
5. 주께서 전능하신 팔을 펼치시어, ◯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6. 권세있는 자들을 그 자리에서 내치시고, ◯ 보잘 것 없는 이들을 높이셨습니다.
7. 굶주린 사람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 부유한 사람을 빈손으로 돌려 보내셨습니다.
8. 주님은 약속하신 자비를 기억하시어, ◯ 주님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9.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토록 자비를 베푸십니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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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8 11:06 2011/12/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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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려요! 2011/12/07 10:55

2011. 12. 7. 오늘 여가부 기도모임 안내.

오늘도 혁명기도원은 변함없이

저녁 7시, 여성가족부 앞(청계천 시발점, 탐앤탐스 옆) 에서 모입니다.

 

그리고, 정과표(lectionary)에 따른 성서본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편 119편 25-48

 

25 영혼이 먼지 속에 처박혔으니 ◯ 말씀하신 대로 이 몸을 살려 주소서.

26 내가 살아 온 길 열어 보이매 응답하셨으니, ◯ 당신 뜻을 가르쳐 주소서.

27 당신 계명 따르는 길, 깨우쳐 주소서. ◯ 주님의 이루신 기적들을 되새기리이다.

28 나의 영혼이 괴로와 잠 못 이루오니, ◯ 말씀하신 대로 나를 일으켜 주소서.

29 다시는 거짓된 길로 가지 않게 하시고 ◯ 당신 법의 은총을 나에게 베푸소서.

30 진리의 길을 나는 택하였으니, ◯ 당신의 결정을 내 앞에 내리소서.

31 주여, 당신 언약에 내 마음에 새기오니, ◯ 부끄러운 일 당하지 않게 하소서.

32 당신의 계명 내 마음 흡족하오니 ◯ 그 길을 따라 달려 가리이다.

33 주여, 당신의 뜻을 따라 사는 길을 가르치소서. ◯ 그대로 지켜 상급을 받으려 하옵니다.

34 당신 법을 깨우쳐 주시고 그 법 따라 살게 하소서. ◯ 마음을 다 쏟아 지키리이다.

35 나의 기쁨은 당신의 계명에 있사오니 ◯ 그 길을 따라 곧장 살게 하소서.

36 내 마음을 잇속에 기울이지 않고 ◯ 당신의 언약으로 기울게 하소서.

37 헛된 것에서 나의 눈을 돌리시고 ◯ 당신의 길을 걸어 생명 얻게 하소서.

38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주신 약속을 ◯ 당신의 종에게 지켜 주소서.

39 당신의 결정은 은혜로우시니, ◯ 그 몸서리치는 모욕에서 건져 주소서.

40 당신의 계명을 나는 갈망하였으니, ◯ 정의를 세우시어 이 몸을 살려 주소서.

41 주여, 당신 사랑을 나에게 베푸시고 ◯ 약속하신 당신의 구원을 내려주소서.

42 당신 말씀 굳이 믿고, ◯ 나를 모욕하는 자들에게 응수하리이다.

43 당신의 결정에 내 희망을 두오니, ◯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44 당신의 법을 언제나 길이길이 ◯ 끝까지 지키리이다.

45 당신의 계명을 애써 지켰으니, ◯ 내 딛는 발걸음 자유롭게 하소서.

46 임금들 앞에서 당신의 언약을 선포할 때, ◯ 나는 부끄러워하지 않으리이다.

47 당신의 계명은 나의 기쁨, ◯ 그것을 나는 사랑하옵니다.

48 당신 계명 내가 사랑하기에 쌍수 들어 반기고, ◯ 당신 뜻을 언제나 나는 묵상합니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복음서: 마태오(마태) 복음 23: 1-12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르지 말아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지기 힘든 무거운 짐을 묶어서 남의 어깨에 지우지만, 자기들은 그 짐을 나르는 데에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경문 곽을 크게 만들어서 차고 다니고, 옷술을 길게 늘어뜨린다. 그리고 잔치에서는 윗자리에,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며, 장터에서 인사 받기와, 사람들에게 랍비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너희는 3)랍비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선생은 한 분뿐이요, 너희는 모두 형제자매들이다. 또 너희는 땅에서 아무도 너희의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분, 한 분뿐이시다. 또 너희는 지도자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너희 가운데서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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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10:55 2011/12/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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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칼럼 2011/12/05 11:03

"뉴타운 간첩파티" 후기 겸 감사의 말.

먼저 기획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신 기획단,

특히 물심양면의 노고를 마다하지 않으신 미술팀 없이는 행사가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저희는 이번 파티를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뉴타운 간첩파티"가 아니었다면

기독교 전통에서 '하늘나라의 간첩'이라는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아니 사실은 그것이 유대-기독교 신앙의 가장 본질 이었다는 것을,

저희는 결코 배울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실, 완전히 기독교적 언어로만 이루어진 기도문과 노래를 들고 여러분 앞에 서면서

혹시나 저희가 파티 분위기를 망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간첩호칭기도"의 한 문장 한 문장을 기쁘게 읽어 주신 여러분 덕에 저희도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기도회 후 박정근 동지가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다"라는 말을 해 줬을때, 

저도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획단을 비롯하여 함께 해 주신 분들 덕분에

저희는 기독교의 언어와 의례가 어디에서, 무슨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지를 다시 배웠습니다.

이 체험이 혁명기도원의 다음 걸음을 인도하는 표지판이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고통받으시는 그 곳에 함께 서고,

그가 걸어 가시는 길로 따라가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많은 조언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혁명으로 이끄시는 하늘 나라의 참 간첩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이 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기를!!

 

구세주 강생 2011년 12월 5일, 혁명기도원장 드림.

 

 

[간첩호칭기도 전문]

http://blog.jinbo.net/rev_pr/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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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y. 감성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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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5 11:03 2011/12/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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