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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땅, 무스탕

 

<사진:http://backpackers.tistory.com/437?srchid=BR1http%3A%2F%2Fbackpackers.tistory.com%2F437>

 

바람의 땅, 무스탕

4000미터 고원에 부는 거칠고 건조한 바람

하늘과 맞 닿아 날아갈 듯 바람 속을 거닐다

천장에 창이 나 있는 비놋 다이의 호텔에 여정을 풀고

무스탕 사과로 만든 마르파 애플 브렌디를 마셔야지.

 

떠나온 지 십수년 된 사람들의 고향 이야기,

네팔 무스탕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진 저녁이었다.

티벳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는

그곳에 꼭 가보고야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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