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마지막 모임)는 장소가 레드북스로 바꿨습니다. 가는 길은 www.redbooks.co.kr에서 확인하세요.
서울 서부비정규직센타에서, <빈털터리 공부방>이라는 교육 및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8월 16일-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민주노총 교육원(정동 경향신문사 15층)에서 진행합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1980년대 이후 노동자(운동)와 지역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웹자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재미있게도, 서부센타 회원들이 강사들에게 질문을 미리 주고 답변을 받는 코너가 있습니다. 현장에서도 많은 참여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될 수 있으면, 저도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