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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11/22
    쌍미륵불
    돌 & 쑨
  2. 2004/11/19
    싸리나무
    돌 & 쑨
  3. 2004/11/18
    부엉이
    돌 & 쑨
  4. 2004/11/17
    아래 허스키의 엄마 또는 아빠(1)
    돌 & 쑨
  5. 2004/11/16
    11/16 공무원 파업에 대한 한겨레 사설
    돌 & 쑨
  6. 2004/11/16
    시베리안허스키(2)
    돌 & 쑨
  7. 2004/11/15
    소나무
    돌 & 쑨
  8. 2004/11/13
    석죽
    돌 & 쑨
  9. 2004/11/12
    (2)
    돌 & 쑨
  10. 2004/11/11
    상추(3)
    돌 & 쑨

쌍미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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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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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아침에 학교에서 발견된 부엉이.

 

밤을 새어서 눈이  빨개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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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허스키의 엄마 또는 아빠


 

자기 살던 곳에서 잡혀와서 이 먼 타향에서 사슬에 묶여있는 신세 참으로 처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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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공무원 파업에 대한 한겨레 사설

의 제목은 이랬다.

 

"'파업 충돌' 자제하고 대화해야"

 

그리고 그안에는 공무원노조와 정부를 양쪽을 비판하는 양비론이 들어있었다.

 

그런데 사실 들여다 보면 공무원노조에 대해서는

 

"취지가 옳다고 해서 이 시기에 파업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 전체적으로 파업여파도 크지 않아 국민들이 큰 불편을 겪지 않고 있는 점은 다행이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또 정부에 대해서는

 

"정부는 '노조 간판이라도 달 수 있게 해 달라'는 정권 출범 초기 공무원노조의 요구를 대부분 들어줬는데 이제와서 딴소리를 한다며 배신감을 내보인 것올 전해진다. 행여 감정이 앞선다면 자제해야 마땅하다. ... 다만 공무원은 국가의 공복이므로 단체행동권을 엄격히 제한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썼다.

 

한겨레가 정부기관지 처럼 된 것은 꽤 오래된 일이지만

이 쓰레기 같은 사설에는 기가 찰 노릇이다.

 

'이 시기(어떤 시기???)에 웬 파업'은 조중동, 경제신문이 하는 소리나 똑같고

노동기본권에 대한 요구가 '구걸 대상, 적선 대상'이라도 되는 것처럼 써대고 있다.

 

아는 놈이 더한다고 ...

진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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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허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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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소나무에도 외제와 토종이 있다고 한다.

 

송편만들 때는 토종 소나무를 써야 제맛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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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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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라는 것은 처음 키워보았다.

 

고상한 취미로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별거 없구나 싶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흠뻑 물을 주고, 햇볕을 쐬주면 잘 자란다.

 

꼿을 피우는 경우는 자기가 죽어갈 때 이기도 하고,

 

잘 자랄 때이 이기도 하단다.

 

1년에 두 번 꽃이 피었는데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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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상추잎을 따보라는 말에 덥썩 덥썩 예쁜 입을 골라서 뜯었다.

 

허걱, 그런데 상추잎도 순서대로 따는 거란다.

 

바깥에 있는 것부터 뿌리쪽을 잡고 구부려서 ...

 

상추는 여름 내내 매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잘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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