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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이름

 

정말 피곤하고 힘든 하루가 끝났다. 몸이 너무너무 피곤하다.

낼름 반팔입고 평택 벌판에서 일을 했더니 으슬으슬 몸살기운이 올라온다.

 

회의에 들어가서 또 한마디도 안하고 정말 열심히 듣기만 했다. ^^;;;;;;;;

열심히 하려고 그러는거니 답답해도 다들 조금만 참아주오. ㅋㅋㅋ

 

사무실에 다시 돌아와 할 일을 하고 하루 일과를 정리한다.

'잊혀지지 않는 그대 이름으로.... 김연우 3집 중. 좋다좋아....

 

잊혀지지 않는 이름. 자꾸만 생각이 나는 이름. 하루종일 내 마음 구석에서 ,

늦은 밤 꿈 속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그 이름에. 마음 한켠이 자꾸 쿡쿡 쑤신다.

'반가운 미소 위에 맺힌 눈물' 지워지지 않는 그대 이름에 자꾸 눈물이 난다.

 

너무너무 반가워서. 너무너무 그리워서. 나는 웃고, 나는 운다.

반갑고 그리운 그 이름. 입 속에서만 맴돈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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