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
미세먼지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ㅎ
미세먼지 최악의 연휴
2박 3일을 미리 예약
난 취소를 하지 않고
그냥 갔다 ㅋ
이때까지만 해도
크게 느끼질 못했었다
요즘엔 죽을맛
에효...
여하간, 이날은 여러곳에서 후기를 봤던
소란캠프
그런데 실망이 컸던 곳 ㅋ
다시는 안 온다 여러번 외치게 했던 곳 ㅎㅎㅎ
미세먼지는
인터스텔라 수준 ㅎ
의자에 앉아있으며 1분 간격으로
장비를 쓰윽 닦아보아도
시커멓게 먼지가 묻어나왔다 ㅋㅋㅋㅋㅋ
저 자바라물통은 이날 찢어지고,,
신랑이 라이터로 지져서? 한두번 더 사용하고 버림 ㅎ
심지어 바람도 엄청 불어서
화로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 없을 것인가
맘졸이게 했던 날,,
다행히 사용가능! ㅎㅎ
장점은,
단독사이트처럼 돼있어서 거의 독립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바로 옆 캠퍼분들이
참 보기 좋을 정도로 조용하고 차분하셨던 분들이었다는 점
ㅎㅎ
나뭇가지를 엄청 주우러 다닌 이틀이었다 ㅎㅎ
어째 이번엔 사진이 죄다 누웠을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