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火 의 도시인가 ?

대구는 火 의 도시인가 ? 이용제한  개쌍도 사람 연구 

2006/05/21 00:10  수정  삭제

 

복사http://tmvlzjfmf.blog.me/40024602962

 

 

어떻게 된게 ,주먹질 아니면 .불 살인강도가  엽기사고 정말 끊이질 않을까 ?

지형상 어떤 지역일까  터가 않좋은건가요 ?

 

다음 네이버에서 검색한 대구와 불의 관련된 사건사고

 
    상세검색 | 통합검색 결과
             
 
범위 : 제목과 본문  제목에서만      포토/TV뉴스만
기간 : 전체  최근 한달간  최근 일주일간   ~ 까지
 
 
 
 
 
  최신뉴스   (21 - 40 / 1,791건)    정렬방식  :  날짜순    l  정확도순     [RSS/주소복사/도움말]  
 
    마지막 검색 시각으로부터 03:23가 지났습니다. 편리한 실시간 기사 검색을 원하시면  설정을 해주세요.
 
 
아파트 상가 화재...1명 사망.   YTN TV [TV]  2006.05.03 오전 06:37
 
... 40여평을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이나 누전 등에 의해 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광버스와 화물차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숴져 있습니다. 대구~포항 고속도로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18톤 화물차를 들이...
 
관련기사 검색   [YTN TV만 검색제외 - TV만 검색제외]
 
   
아파트 상가 화재...1명 사망.   YTN [사회]  2006.05.03 오전 05:45
 
...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경찰은 전기 합선이나 누전 등에 의해 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관광버스와 화물차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숴져 있습니다. 대구~포항 고속도로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18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관련기사 검색   [YTN만 검색제외 - 사회만 검색제외]
 
   
안한 사회상 반영하는 ‘묻지마 방화’   한겨레 [칼럼]  2006.05.01 오후 18:36
 
... 일부가 방화로 소실됐다. 며칠 전에는 북한산 등산로 일대에 방화로 추정되는 이 났고, 국보급 문화재가 즐비한 창경궁 문정전도 방화 피해를 봤다. 가뜩이나 건조한 날씨에 큰... 만든 강원도 산불이나 수백명이 희생된 대구 지하철 참사처럼 초기 대처가 미흡해...
 
관련기사 검색   [한겨레만 검색제외 - 칼럼만 검색제외]
 
   
잇단 ‘묻지마 방화’… 공포 번진다   문화일보 [사회]  2006.05.01 오후 15:11
 
... 화재가 6건이나 발생하기도 했다. ◆전문가 진단=김천대학 소방안전관리과 윤석호 교수는 “방화범들은 대구지하철 화재사고처럼 사회불안심리를 을 지르는 것으로 표출한다” 며 “사회가 이런 사람들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검색   [문화일보만 검색제외 - 사회만 검색제외]
 
   
가창댐 산성산서 …0.7ha 태우고 진화   매일신문 [사회]  2006.05.01 오후 14:27
 
... 수성구 용두골까지 번지는 바람에 대구시청, 구.군청 공무원 및 소방관 1천300여 명과 헬기14대가 투입, 간신히 길을 잡았다. 민가까지는 이 번지지 않아 별다른 주민 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남은 씨에 의해......
 
관련기사 검색   [매일신문만 검색제외 - 사회만 검색제외]
 
 
 
대구 '용두봉' 산 계속 번져   SBS TV [TV]  2006.04.30 오후 21:21
 
30일 오후 2시 반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속칭 '용두봉' 3부 능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나 5시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 산줄기를 타고 용두봉을 넘어 앞산 방면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에 강한 바람이 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검색   [SBS TV만 검색제외 - TV만 검색제외]
 
 
 
대구 달성군 가창댐 부근 산 계속 번져   YTN TV [사회, TV]  2006.04.30 오후 17:43
 
... 산이어서 진화인력이 투입될려면 댐 물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화재진화에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이처럼 진화작업이 거의 가능한 상태에서 길은 강한 기세로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길이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동 마을 3백미터 인근까지 확산돼...
 
관련기사 검색   [YTN TV만 검색제외 - 사회만 검색제외]
 
   
대구 가창댐 야산 화재...산 잇따라   SBS [사회]  2006.04.30 오후 16:45
 
휴일인 오늘(30일)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대구 달성군 가창댐 주변 야산에서 이 나, 산림청에서 소방헬기 2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1시쯤 전북 익산시 미륵산 능선 약수터 근처에서 이 나 임야...
 
관련기사 검색   [SBS만 검색제외 - 사회만 검색제외]
 
   
대구 달성군 가창댐 부근 산 계속 번져   YTN [사회]  2006.04.30 오후 16:45
 
... 진화인력이 투입될려면 댐 물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화재진화에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이처럼 진화작업이 거의 가능한 상태에서 길은 강한 기세로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특히 길이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동 마을 3백미터 인근까지 확산돼 주민들이 곧...
 
관련기사 검색   [YTN만 검색제외 - 사회만 검색제외]
 
   
대구 달성군 가창댐 부근 산 계속 번져   YTN [사회]  2006.04.30 오후 16:34
 
... 진화인력이 투입될려면 댐 물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화재진화에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이처럼 진화작업이 거의 가능한 상태에서 길은 강한 기세로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특히 길이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동 마을 3백미터 인근까지 확산돼 주민들이 곧...
 
관련기사 검색   [YTN만 검색제외 - 사회만 검색제외]
 
   
 맨위로
 
 
"운동화로 모래 퍼 날라  껐어요"   소년한국일보 [어린이]  2006.04.27 오후 14:48
 
대구의 한 초등학교 어린이 3 명이 아파트 화단에 난 을 꺼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사고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2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 대곡초등학교(교장 김정개) 5학년인 신부관ㆍ신진호 군은 지난 4일 오후 친구인 손권영 군이 사는...
 
관련기사 검색   [소년한국일보만 검색제외 - 어린이만 검색제외]
 
   
"왜 하필 ?"…오페라 '의 혼' 이름 논란   매일신문 [사회]  2006.04.25 오후 13:48
 
... 국채보상운동 100주년 및 대구상공회의소 창설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중인 창작오페라 '의 혼' 타이틀 변경을 검토중이다. 이는 잇딴 화재로 대구시가 의 도시로 비춰지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대구시 입장에서 '의 혼'이라는 제목이 달갑지 않은...
 
관련기사 검색   [매일신문만 검색제외 - 사회만 검색제외]
 
   
고속도로에서 탱크로리 화재… 운전자 숨져   노컷뉴스 [사회]  2006.04.21 오후 17:36
 
... 났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정씨가 숨졌고 차량 일부가 에 탔다. 차량 화재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구간이 20여분동안 정체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대구CBS 이정환 기자 ljhh@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관련기사 검색   [노컷뉴스만 검색제외 - 사회만 검색제외]
 
   
지방은 지금 강풍…황사비…벼락…비닐하우스 ‘폭삭’   쿠키뉴스 [사회]  2006.04.20 오전 08:07
 
... 있던 탱화 등을 태운 뒤 진화됐다. 2층건물인 이 사찰 1층에는 승려들의 숙소가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고, 에 탄 탱화도 문화재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공항과 포항공항의 항공기 결항도 잇따랐다. 19일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
 
관련기사 검색   [쿠키뉴스만 검색제외 - 사회만 검색제외]
 
   
경북북부 강풍.낙뢰 피해 잇따라   연합뉴스 [사회, 생활/문화]  2006.04.19 오후 16:02
 
... 승려들의 숙소가 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에 탄 탱화도 문화재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사찰에 있던 스님(46)은 "천둥.번개 소리가 들린... 파악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경북지역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강풍주의보가...
 
관련기사 검색   [연합뉴스만 검색제외 - 사회만 검색제외]
 
   
경주 폐기물공장 화재…주변 '2차 오염' 우려   매일신문 [사회]  2006.04.18 오후 13:36
 
... 폐합성수지, 폐합성섬유, 폐아크릴 등 지정폐기물에 붙은 은 꺼지지 않고 있다. 소방관들은 "유독가스와 건물 붕괴 위험,... 주민들도 "목이 따갑고 숨쉬기도 어렵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대구보건전문대 소방안전관리과 최영상 교수는 "고무와 플라스틱 제품 등이...
 
관련기사 검색   [매일신문만 검색제외 - 사회만 검색제외]
 
   
시너 트럭 전복 화재…고속도 한때 마비   매일신문 [사회]  2006.04.15 오후 12:30
 
... 한편 지난 1월 23일에도 대구시 북구 구마고속도로 금호분기점 램프 구간에서 1t 트럭에서 시너통이 떨어져 화재가 발생했으며, 같은 달 20일에는 경북 김천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시너통과 페인트통을 싣고 가던 3.5 t 트럭에서 이 나 2명이 숨지기도 했다....
 
관련기사 검색   [매일신문만 검색제외 - 사회만 검색제외]
 
   
고속도로 시너실은 차량 화재   YTN [사회]  2006.04.14 오후 23:31
 
[신웅진 기자] 오늘 오후 6시 15분쯤 대구시 용계동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부산방향 율하교 지점에서 18리터 짜리 시너 백 50여통을 싣고 가던 1톤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이 나 시너와 차량이 에 탔습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시너에 이 붙으면서 사고...
 
관련기사 검색   [YTN만 검색제외 - 사회만 검색제외]
 
 
 
고속도로 시너실은 차량 화재   YTN TV [TV]  2006.04.14 오후 23:30
 
오늘 오후 6시 15분쯤 대구시 용계동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부산방향 율하교 지점에서 18리터 짜리 시너 백 50여통을 싣고 가던 1톤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이 나 시너와 차량이 에 탔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시너에 이 붙으면서 사고 지점 일대가...
 
관련기사 검색   [YTN TV만 검색제외 - TV만 검색제외]
 
   
고속도로 시너실은 차량 화재   YTN [사회]  2006.04.14 오후 22:31
 
[이선아 기자] 오늘 오후 6시 15분쯤 대구시 용계동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3/09/21 16:40 2013/09/21 16:40
태그 :
트랙백 주소 : https://blog.jinbo.net/tmvlzjfmf/trackback/47

댓글을 달아 주세요

고담대구 엽기 뉴스 목록

벌금 대신 내라" 어머니 폭행 이용제한  개쌍도 사람 연구 

2006/06/17 15:31  수정  삭제

 

복사http://tmvlzjfmf.blog.me/40025439837

 

 

"벌금 대신 내라" 어머니 폭행
◇…대구남부경찰서는 16일 자신의 벌금을 어머니가 내 주지 않는 것에 앙심을 품고, 흉기로 어머니를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로 김모씨(49)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10분쯤대구시 남구 이천동 어머니 이모씨(76) 집에서 이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벌금을 어머니가 대신 내 주지 않아 나도 모르게 그랬다"며 선처를 호소
"담뱃불 꺼" 여성에 주먹질
◇…대구북부경찰서는 16일 20대 여성에게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로 시비를 건 뒤,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정모씨(35)와 이에 맞서 정씨의 뺨을 때린 혐의로 김모씨(여·28) 등 모두 4명을 불구속입건. 

경찰에 따르면 친구사이인 김씨등 일행 3명은 16일 오전 2시10분쯤 대구시 북구 관음동 K나이트 앞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정씨가 "담뱃불을 끄라"고 하는 데 시비가 붙어 정씨의 뺨을 때렸고, 이에 화가 난 정씨가 김씨 등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 서로 치고 받은 혐의.

http://www.yeongnam.com/yeongnam/html/yeongnamdaily/society/article.shtml?id=20060617.010060707410001

 

고담대구로 한참 유명세를 탔을때 ,대구시에서 각포털로 재재했던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그대당시에떄는 게시물만 재재하고 해당하는 게시물만 그랬는데 

 

대구시 강압도 아닐텐데 .,,.무슨이유때문ㅇ 본인 블로그 자체를 비공개 처리했는지 궁금합니다 .

[네이버] 임시적으로 게시가 중단된 게시물 입니다. 비공개 이용제한  개쌍도 사람 연구

2006/06/22 23:25  수정  삭제

 

복사http://tmvlzjfmf.blog.me/40025602843

 

 

이 게시물은 게시중단요청에 의해 임시 게시중단 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게시중단요청에 의해 임시 게시중단 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권리침해주장자 측으로부터 사유로 게시중단요청이 접수되었기에 에 임시로 게시중단된 상태입니다.

임시 게시중단 처리는 법적인 절차에 근거하여 네이버가 제3자의 요청을 받아 '임시적으로 노출을 중단'하는 것으로, 이 게시글이 반드시 부당하다거나 불법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법으로 정해진 포털의 의무사항입니다.

네이버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게시물로 인한 인터넷 이용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온라인서비스제공자로서 법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게시중단요청서비스 라는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네이버 서비스 내의 게시물로 인해 특정 개인 또는 단체가 명예훼손이나 저작권침해 등의 권리침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내용으로 게시중단을 요청해온 경우, 네이버는 그 사실관계나 옳고그름을 알기 어려우며 실제 권리침해가 성립되는 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법적 권한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게시중단 요청이 접수되는 경우, 그에 따라 임시 게시중단 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련 법률에서는 요청을 접수한 즉시, 게시물에 대해 임시조치를 취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회원님께 사전 동의를 구하지 못하고 게시중단 조치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 부탁 드립니다.

한편, 네이버는 게시물 작성자의 권리 또한 보호할 수 있도록 재게시요청 절차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시 게시중단 조치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경우, 게시물 작성자는 저작권법 등 관련 법이 규정한 바에 따라 임시 게시중단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재게시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단, 게시물이 재게시된 이후에 게시중단요청자가 여전히 본인의 권리가 침해 당하고 있다고 느끼는 경우, 게시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거나 추가 대응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재게시 요청 여부는 신중하게 고려되어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게시중단으로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회원님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깨끗하고 편안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네이버의 작은 노력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본 임시 게시중단 조치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주시면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술값 안빌려주자 세탁기 부숴
◇…대구남부경찰서는 19일 월드컵 길거리응원을 마친 뒤 술을 마시기 위해 이웃에게 돈을 빌리려다 거절당하자 이웃집 세탁기를 파손한 혐의로 김모씨(41)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7시15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박모씨(48)의 집에서세탁기를 발로 차 부순 혐의. 

경찰에서 김씨는 "새벽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독일월드컵 한국-프랑스전 거리응원에 참가한 뒤 술을 더 마시고 싶어 이웃인 박씨 집에 찾아가 1만원을 빌려달라고 했으나, 박씨가 거절하자 홧김에 그랬다"며 선처를 호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3/09/21 16:38 2013/09/21 16:38
태그 :
트랙백 주소 : https://blog.jinbo.net/tmvlzjfmf/trackback/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세금 100만원이나 내는데…" 경찰에 주먹질 이용제한  개쌍도 사람 연구

2007/03/20 15:35  수정  삭제

 

복사http://tmvlzjfmf.blog.me/40035623310

 

 

"세금 100만원이나 내는데…" 경찰에 주먹질
 
  광고
   
 
술을 마신 채 함께 차를 타고 가다 운전하던 친구가 음주단속에 걸리자 이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에게 욕설과 함께 폭력을 휘두른 30대가 철창행.

대구 북부경찰서는 18일 오후 10시 15분쯤 대구 북구 동천동 한 아파트 앞 도로변에서 친구가 음주단속에 걸리자 도망갈 것을 종용하고, 뒤따라온 경찰에게 잡히자 내려서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B씨(38)에 대해 19일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월 100만 원씩 세금을 내기 때문에 경찰관 너희를 한 대씩 다 때려도 된다."며 횡설수설했다고. 음주운전을 했던 B씨의 친구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7%로 결국 면허취소.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실탄 발사 추격하던 10대 검거 이용제한  개쌍도 사람 연구 

2007/02/08 18:05  수정  삭제

 

복사http://tmvlzjfmf.blog.me/40034202036

 

 

실탄 발사 추격하던 10대 검거
 
[YTN TV 2007-02-07 18:49]    
 
 
 
어제 밤 대구 도심에서 실탄을 쏘며 추격한 경찰 검문에 불응하며 달아났던 10대 운전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19살 오 모 군을 붙잡아 도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무면허 운전으로 7번이나 적발된 적이 있는 오 군이 가중처벌이 무서워 달아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승용차 안에는 여고생 3명이 함께 타고 있었는데 뒷 좌석에 타고 있던 김 모 양은 경찰이 발사한 실탄이 오른쪽 어깨를 스쳐가는 바람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 군은 어제 밤 10시 쯤 대구시 봉산 육거리에서 대구중부경찰서 소속 하 모 경장과 신 모 순경의 검문을 피해 1㎞ 쯤 달아 났습니다.

이어 재차 검문을 요구하던 하 경장 등이 실탄 6발과 공포탄 2발을 발사했으나 무시하고 달아 났다 오늘 대구시 북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검거됐습니다.

채장수 [jschae@ytn.co.kr]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3/09/21 16:33 2013/09/21 16:33
태그 :
트랙백 주소 : https://blog.jinbo.net/tmvlzjfmf/trackback/45

댓글을 달아 주세요

 
 
 
추천-대구를 망가뜨린 박정희생산양식과 결별을 촉구하며 이용제한  개쌍도 사람 연구 

2007/05/22 22:40  수정  삭제

 

복사http://tmvlzjfmf.blog.me/40037869979

 

 

 

대구를 망가뜨린 박정희생산양식과 결별을 촉구하며
 
서태영 기자 
 

거짓 역사가 지배하는 대구가 시르죽어간다.1) 2·28 민주의거 40주년기념 특별사업회의 발기취지 선언문에 나오는 “신라 이래 국가경영을 주도해왔던 대구”는 유감스럽게도 지방경영도 못해 쌕쌕거릴 정도로 은결들었다.2) 지역 언론사에 근무하다 서울에 있는 우익 월간지로 직장을 옮긴 어느 기자의 심층취재 기사에 나오는 제목처럼, 대구는 ‘성장을 멈춘 절망의 도시’다. 쿠데타를 일으킨 정치인을 사랑한 도시가 감당해야 할 진통이다. 

지방자치 10년의 역사는 자닝하다.3) 한강이남 최고라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조선시대 이래 경상도의 중심지라는 체면도 건사하기 어려워졌다. 1인당 지역국민소득 13년째 꼴찌가 말해주듯 젊은 층은 먹고 살기 힘들어 외지로 나선다. ‘거주만족도 꼴찌’4)에 빛나는 대구는 지난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시행된 뒤 2004년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가 26.0%가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통계청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소식5)이다. 일제의 식민지 정책에 따라 근대화의 기적을 울렸던 대구는 60~70년대에 반짝 재미를 보고, 80년대 전두환·노태우 체제의 몰락에 뒤이어 동반 퇴조하는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다. 

대구를 망가뜨린 박정희생산양식과 결별을 촉구하며 

여기서 울가망한6) 대구의 몰락은 박정희식 개발독재형 성장제일주의의 파산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금 달구벌 대로를 중심으로 한참 시멘트 가루 휘날리며 고공행진 중인 도심 막개발은 박정희식 생산양식의 체제 유지를 위해 안간힘을 다해 버티는 엄펑소니7)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 생산양식으로는 도저히 대구를 먹여 살릴 수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알았을 조해녕 시장은 대구를 거의 부도 일보 직전의 만신창이로 만들어놓았다. 병장도 말년에는 떨어지는 가랑잎도 조심한다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이 분은 막판에 더 열심이다. 상인-범물 앞산순환도로 ‘민투늑약’을 체결하겠다고 하질 않나, 문희갑 시장이 수창공원으로 묶어놓은 대구연초제조창 부지도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해 57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 콘크리트 흉물을 세우도록 막도장을 찍질 않나...... 

한강의 기적을 이뤘노라고 자부하는 박정희 체제의 모범관료에게 낙동강 시대를 열어주기를 기대한 것은 망해가는 정부의 매국노들에게 국새를 맡긴 꼴이다. 대구시 실국장회의는 꼭 한일협약을 맺어 나라 팔아먹고 일본 밀정으로부터 30만원을 받아 국가 존망의 비밀 정보를 팔아먹은 을사오적들의 꼬락서니를 연상시킨다. ‘날강도를 안방에 끌어들인 사냥개들처럼’ 대구시 실국장회의는 건설업자의 거간꾼으로 전락했는지 잇권사업을 남발하고 있다. 마치 구한말의 내각어전회의를 방불케 한다. 그래 거기에도 “속히 한국의 부강을 도모하고 한국민의 행복을 증진하고자 한다”는 달콤한 개발공약들로 뻥까뻥까했지. 과연 여기가 수운선생 순도지, 국채보상운동 발상지, 2·28의 본거지, 인혁당 전사들의 투쟁의 고향이 맞나 싶다. 

나는 이마적8) 대구민예총에서 발행하는 『온장』 창간호에서 국채보상운동이 지역색에 맞게 조작되었음에 대하여 따다바렸다.9) 대구정신의 타락상을 고발했건만 지역사회에서는 별 반응이 없었다. 


'조작된 대구의 두 역사, 국채보상운동, 2·28 바로잡고 
40년 '박뽕'맞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야 


이제 와서 딱부러지게 말하는데 지역 유력일간지와 손을 잡고 국채보상운동운동의 주인공을 돌라방치는데10) 앞장선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이미 그 존립가치를 상실했다. 선열들의 피눈물을 짜내는 기념사업은 아니함만 못하다. 아마 김광제 선생은 감았던 눈을 다시 뜨고 계실 것이다. 이 단체는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만들어지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던 김영호 유한대 학장이 회장이다. 박원순 변호사가 누구 좋은 일 시키려고 이런 곳에까지 이름을 빌려 주었는지 통탄스럽지만, 이사들의 면모를 보면 거진 수구꼴통 하고잽이들 일색이다. 『한겨레21』 창간에도 크게 이바지했던 김영호 학장이 대구라운드를 개최하면서 시민사회와 등을 지더니, 기어코 국채보상운동을 토호세력들에게 상납할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국채보상운동을 데알고11) 있는 주제에, 아무리 좋은 뜻을 가지고 선양사업을 한들 일이 제대로 될 턱이 있나. 스스로 연구할 줄 모르고 손쉽게 남이 이룩해놓은 성과에 기댄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자신들이 김광제 선생의 지위를 누리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 뻔하다. 아주 오래된 연구논문 삼탕사탕 재활용해가면서, 시에서 돈 빼먹을 궁리나 일삼는 부라퀴12)들의 말로는 그랬다. 역사는 프로젝트 교수들의 소일거리나 우스개 사기극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곧 백년을 맞이하는 국채보상운동은 어떤 몰골로 나타날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대구는 썩었다. 이제 철저하게 썩어문드러지는 것을 소망하는 것이 한 가닥 남은 희망사항일지도 모른다는 망상에 온몸 떨린다. 40년 ‘박뽕’을 맞은 후유증은 성장 잠재력을 좀먹고 대구를 아주 이상한 도시로 변화시켜놓았다. 대구 주류사회가 자랑하는 것처럼 국채보상운동과 2·28학생의거의 발상지로 존경받는 도시가 아니라 수구꼴통의 철옹성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멍에를 지게 되었다. 권력을 잡은 열린우리당도 대구에 오면 작아지는 여기는 대구다. 민주화세력도 손을 못 쓰는 대구다. 

그렇다면 몰락의 원인을 진단하고 그 썩은 피고름을 짜내는 일부터 손을 대야 하는 것이 순서다. 트레바리13)로 분류되기를 거부하는 기록사가는 이왕 저질러진 결과에 설득력 있는 원인진단을 해주는 데서 사망도시 대구의 부활을 기약하고 싶다. 바꿔치기된 대구역사부터 바로세우자. 국채보상운동과 2·28학생의거의 주인공을 제자리매김하는데서 실종된 대구정신의 부활을 만나보리라. 힘들더라도 세상을 밝히는 역사바로세우기 운동은 지금 당장, 그리고 오래오래 지속되어야 한다.
<경상도의소리 메나리 제공>

대구는 흔히 사람들이  수구꼴통소리를 많이 한다

 

아래 내포스트에서도 볼수있지만 ,,정말 대구 안습이다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3/09/21 16:31 2013/09/21 16:31
태그 :
트랙백 주소 : https://blog.jinbo.net/tmvlzjfmf/trackback/44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구·경북인의 정체성] (중)안에서 본 대구·경북, 밖에서 본 대구·경북인이용제한  개쌍도 사람 연구 

2007/07/10 14:24  수정  삭제

 

복사http://tmvlzjfmf.blog.me/40039650483

 

 

대구·경북인의 정체성] (중)안에서 본 대구·경북, 밖에서 본 대구·경북인 
"나와 우리반 보지 말고 '낯선 사람'도 인정하자"
 
대구·경북인 하면 보수성과 배타성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의리와 명분을 중요시한다는 평가도 없지 않다. 대구·경북인의 이 같은 기질 형성에는 영남사람의 양반문화와 국가발전을 주도했던 현대사의 경험 등 요인이 작용했을 것이다. 문제는 오늘날 대구·경북인이 지닌 특유의 집단주의와 연고주의, 권위주의 의식이 개방과 혁신으로 세계화를 추구해야 할 21세기 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대구·경북인을 바라보는 안팎의 시선을 통해 다시 한 번 스스로를 성찰하고 보다 나은 미래의 모습을 그려본다.

◇이진우 계명대 총장

"우리가 남이가!"

이 말처럼 대구 사람의 기질을 잘 말해주는 것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이 말은 회식이나 만찬과 같은 모임에서 종종 건배의 구호로 쓰이기도 하는데, "우리가"라는 선창에 따라 "남이가"라고 큰 소리로 화답할 때면 모든 사람이 어떤 차이와 이질감도 없이 화합하는 화끈한 느낌을 갖는다.

그렇지만 한 지역의 기질을 규정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을 뿐더러 위험하기까지 하다. 대구사람들은 스스로를 '과묵하고' '의리 있고' '화끈하다'고 생각한다. 안에서 본 대구사람의 문화적 정체성이 그렇다.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적 특성 때문에 비교적 폐쇄적인 경향을 보이는 대구사람들은 전통적 가치를 지키고, 연대감이 강하고, 좋고 싫음이 분명하다.

바깥에서 본 대구 사람의 모습도 그리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단지 사회적·문화적 유동성이 큰 현대사회의 관점에서 보면 문제는 조금 심각해진다. 과묵함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은 음흉함으로, 의리는 지연과 학연에 기초한 폐쇄적 연고주의로, 화끈함은 정서적 비합리성으로 인식된다.

현대의 특성이 '다원성'이라면, 대구의 기질도 생산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과묵함보다는 능동적 자기표현, 학연의 의리보다는 공동가치에 대한 충성, 화끈함보다는 합리적인 대화의 능력이 조금 더 성숙해야 하지 않을까? 대구가 산에 둘러싸여 있을 뿐만 아니라 본래 '큰 언덕'이라면, 대구사람의 화끈함은 모든 사람이 기댈 수 있는 포용의 열린 마음이어야 한다. 열린 대구의 구호가 이렇게 변하길 기대해본다. "남이라도 우리다!"

◇이상점 전 광주YMCA 사무총장

대구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냈다. 37년간 대구에서 살았고, 지금도 노모와 형제 그리고 일가친척과 친구들이 대구에 살고 있다. 나는 지금 광주에서 4년째 살고 있다. 그렇게 대구를 떠나 살면서 대구와 대구사람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눈이 생겼다고 할까.

시민단체 실무책임자를 공채한 광주YMCA가 여러 후보 중 대구사람인 나를 적임자로 선택했고, 그후로도 경상도 사람이라고 하여 차별을 받아 본적이 없다. 오히려 더 따뜻이 대해 주었다. 남도의 먹을거리와 문화를 향유하면서 멋진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대구와 광주는 닮은 점이 많다. 학연·혈연·지연 등 크고 작은 연고주의 전통이 강하며, 수도권이나 공업도시에 비해 인구이동이 매우 적은 내륙 도시·소비유통도시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교육도시로서 선비정신이 배어 있는 것도 그렇다.

4년간 살아오면서 본 광주는 타지역은 물론 북한과 아시아를 포함한 제3세계의 고난과 아픔에도 응답하고 고통을 나누는 도시였다. 지구촌의 아픔과 기쁨을 나의 것으로 체화시킬 줄 아는 원로들이 많았다.

이제 대구와 대구사람들도 다시 태어나야 한다. 깨어나서 이웃과 역사의 지평을 보아야 한다. 막연히 부화뇌동하여 타지역을 음해하거나 특정집단을 무조건 추종하는 무비판과 무소신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기득권의 불씨를 되살려 자신과 자기 집단의 이익과 안일부터 지키려는 연고주의의 마술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어 세상의 흐름을 외면하고 몽니를 부리며 살아가려는 수구보수의 오명을 걷어내야 한다. ‘잃어버린 지난 10년을 되찾아와야 한다.’는 식의 패권의식에 사로잡히면 다른 지역으로부터 소외되어 섬으로 남을지도 모른다. 대구사람, 대구출신이라는게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스스로를 열자. 남을 인정하고 자신을 되돌아 볼 줄 아는 너그러움을 가져야 한다.

◇길홍근 국무조정실 심의관

너무나 두꺼운 자기 껍질 안에서만 안주하려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길홍근(46·사진) 국무조정실 규제개혁 2심의관은 대구·경북인(人)의 문화에 대해 이와 같이 단호한 견해를 밝혔다. “보수적이고 배타적인 성격이 너무 강하다.”는, 늘 들어오던 얘기가 그의 입에서 다시 나왔다.

대구에서 고교를 졸업하고 1980년 서울대 입학과 함께 줄곧 서울에서 생활해 온 길 심의관은 자신도 처음엔 이와 다르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다른 시각이 존재하는 곳에서의 30년 가까운 생활 끝에 ‘항상 내가 옳다’는, 자기 고집을 넘어 아집을 부리는 대구·경북인의 문화가 보이더라는 얘기다.

“시대상황과 가치관이 변했습니다. 시장민주주의가 들어선 지금 우리의 생존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유연한 사고’입니다.” 그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어떻게 살고 생각하는지를 보고 자기의 가치관과 중화시켜야 하는데 이를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길 심의관은 “대구의 공직 사회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LG필립스 공장을 유치한 파주시나 송도국제자유도시를 유치한 인천시는 그만큼 적극적으로 노력했기 때문에 빛나는 결과를 따냈다는 것이 길 심의관의 분석인 것이다.

“새 시장 취임 이후 조금 나아지는 듯하지만 한두 사람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전체를 바꾸지 않는 한 진정한 발전이 없음을 깨닫고 진취적인 사고와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그는 “먼저 세상이 변한 상황을 인지하고 생각(Mind)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정인 뮤지컬 음악감독

"타지역에 비해 학연·지연에 대한 애착이 강해 외지인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자기 식구(그룹)만 열심히 챙기지 타인에 대한 배려는 부족합니다." 창작 뮤지컬 '만화방 미숙이'와 '마술사 죠니'의 음악 감독 윤정인(32) 씨.

파란눈을 가진 사람도 아닌데 그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대구예술계의 이방인이었다. 대구예술대와 영남대 대학원에서 작곡을 전공한 그에게 대구는 예술적 터전이었지만,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 공간으로 계속 남아 있었다.

제주도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그는 1994년 대학 진학을 위해 대구에 온 뒤 지금까지 대구 예술인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강산이 한 번 변하고도 남은 세월 동안 심한 마음 고생을 하며 지내온 것이다. 2003년 창작뮤지컬 극단 '예울'을 만드는 등 뮤지컬 제작에 잇따라 나섰지만 주위의 시선은 싸늘했다.

"제가 대본 쓰고 연출까지 맡아 뮤지컬을 만든다고 하니,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구시에 지원금도 신청했지만 번번히 미끌어졌습니다." 그는 대구 출신이었다면 한 번쯤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윤 씨를 보는 지역 예술계의 시선이 달라진 시기는 지난해 대구시립극단 창작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음악을 맡으면서부터. 당시 이상원 대구시립극단 감독과 맺은 인연으로 그는 '만화방 미숙이' 등의 음악 감독을 맡으며 지역 예술계 한 멤버로 자리잡았다.

"색깔이 뚜렷하고 추진력이 있으며 한강 이남 최고의 문화도시라는 자긍심이 대구 예술계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낯선 사람이 들어오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잘 인정하지 않습니다.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대구의 자긍심이 자만심으로 변할 경우, 우물안 개구리가 될 것입니다." 그가 던지는 뼈있는 말이다.

◇정수희 가정주부

“지금이야 대구사람 다됐죠. 하지만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주부 정수희(53·대구 수성구 만촌동) 씨는 서울 토박이에다 6년간 미국에서 생활했다. 1990년, 남편 직장 때문에 연고가 전혀 없는 대구로 이사온 후 줄곧 ‘대구 토박이’로 살아가고 있다.

“처음엔 적응하느라 고생 많이 했어요. 당시만 해도 주부들이 화투를 많이 치더라고요. 사람 사귀려고 못 치는 화투도 배워야 했죠.” 사람들은 ‘서울 깎쟁이’라며 색안경을 끼고 바라봤다. 하지만 일단 마음의 문을 열면 누구보다 끈끈해지는 것이 대구사람.

“여기는 세 사람만 모여도 계를 만들자고 하대요? 인연을 이어가려는 의지가 강한 것 같아요.” 하지만 대구 여성들이 미국은 물론 서울 여성들에 비해서 겉치레가 심하다고 꼬집었다. “강남 엄마들도 청바지에 티셔츠 하나만 입고다니는 게 자연스러운데, 유독 대구는 옷에 신경을 많이 써요. 특히 학부모 모임에 나가보면 고급 브랜드 옷 일색이어서, 청바지 차림은 꿈도 못꿔요.”

또 시장이든 백화점이든 상인들이 물건을 팔면서도 소비자에게 큰소리 치는게 이상했다고 한다. 즉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다는 것. 이제 정 씨는 서울 친구들을 만나면 “나는 경상도 며느리를 볼 것”이라고 공언한다. 이유는 확대된 가족 개념이 좋아서이다.

“서울에서 가족의 울타리는 핵가족에 그치지만 대구는 조부모는 물론 사촌들까지 가족이라 생각해요. 나이 들수록 그 끈끈함이 너무 좋아요.” 정 씨 가족은 앞으로도 대구를 고향으로 삼을 계획이다. “우리는 대구가 좋아요. 서울 사람들은 너무 바빠요. 대구는 서울보다 누릴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많은 것 같아 은퇴 후에도 떠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문화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3/09/21 16:29 2013/09/21 16:29
태그 :
트랙백 주소 : https://blog.jinbo.net/tmvlzjfmf/trackback/43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구·경북인의 정체성] (상)대구·경북(인)의 이미지와 의식 이용제한  개쌍도 사람 연구 

2007/07/10 14:19  수정  삭제

 

복사http://tmvlzjfmf.blog.me/40039650333

 

 

[대구·경북인의 정체성] (상)대구·경북(인)의 이미지와 의식 
타지 평가와 달리 '지역 위상' 스스로 위축감
 
 
 
  대한민국의 3대 도시를 자부하던 대구와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었음을 자랑하던 경북의 현주소는? 한마디로 '희망과 자신감을 잃어버린 정체된 시공간'이라면 지나친 표현일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 '대구·경북인의 정체성이 과연 무엇이냐'는 스스로의 물음이 제기되고 있는 오늘, 대구·경북인의 의식구조에는 무엇이 자리잡고 있으며, 대구·경북지역을 바라보는 안팎의 시선은 또 어떻게 변했는지….

  그리고 대구·경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일구어 나가기 위한 동력을 갖추려면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대구경북연구원 커뮤니케이션센터(소장 이재필)가 대구·경북 사람들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타지역민 9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구·경북의 이미지와 대구·경북인의 의식을 분석 소개한다. 나아가 출향인이 바라보는 대구·경북인의 모습과 대구·경북 지역에 살고 있는 외지인이 생각하는 대구·경북인의 의식구조, 그리고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대구·경북인의 기질을 세 차례에 나눠 연재한다.

   ◇대구·경북의 이미지 (그래픽 1)

   대구·경북인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대구·경북에 대해 '정체'되어 있고, '폐쇄적'이며, '낙후'되어 있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강하게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인식은 경북도민들보다 대구시민들에게 더 심하다. 대구·경북이 '활기'차다는 응답은 12.1%에 불과하며, 나머지 87.9%는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고 있다.

  또한 27.1%가 '개방적'이라고 한 반면 대다수인 72.9%가 대구·경북을 '폐쇄적'인 지역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발전적'이라는 이미지에 대해선 30.8%가 공감했지만, 69.2%는 '낙후'된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낙후되고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은 지역경제의 침체에서 기인된 것으로 보이며, '생산적'(17.8%)이라는 이미지에 비해 '소비적'(82.2%)인 이미지가 월등히 높은 것은 대구·경북의 교육도시 및 관광도시 이미지가 다소 각인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질서정연'(41.5%)하고 '미래지향적'(40.5%)이라는 긍정적 응답은 다른 이미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대구·경북에 대해 갖는 이미지를 연령별로 비교해 본 결과 40대 연령층에서 특히 부정적인 인식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40대의 94.8%가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84.7%가 폐쇄적, 83.2%가 낙후되어 있다고 응답했다. 20대와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에 대한 이미지를 지역별로 조사한 결과, '정체' '폐쇄적' '낙후' '과거지향적' 등의 부정적인 응답이 경북보다 대구에서 높았다. 또 경북지역민의 72.8%가 '소비적'이라고 응답한 데 비해, 대구지역민은 90.7%가 '소비적'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대구·경북의 사회·정치적 위상 (그래픽 2, 3)

   대구·경북민들은 대구·경북의 사회·정치적 위상이 낮다고 인식하고 있는 반면 타지역민들은 대구·경북의 사회·정치적 위상이 높다고 생각하는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구·경북인들의 31.7%가 대구·경북의 사회·정치적 위상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고(매우 높음 1.5%, 높은편 30.2%) , 60.7%는 낮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와는 대조적인 것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는 타지역 주민들의 60%가 대구·경북의 사회·정치적 위상을 높다고 평가하고 있었고, 4명 중 1명만이 대구·경북의 사회적 위상이 낮다고 응답했다.

  대구·경북의 사회정치적 위상에 대한 평가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높게 나타났는데, 대구·경북지역 남성의 36.2%가 높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의 경우 27.5%만이 높다고 응답했다.

  연령별 지역의 위상에 대한 평가를 살펴보면, 30대와 40대 연령층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부정적으로 평가해 30대의 70.6%, 40대의 67.3%가 낮다고 응답했으며, 지역의 위상이 높다고 응답한 연령층은 60대와 20대로 나타나 연령별로 대구·경북의 위상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었다.

  대구·경북의 사회정치적 위상에 대한 평가는 지역별로도 차이를 보였다. 위상이 높다는 응답이 대구지역민은 27.6%, 경북지역민은 35.7%였다. 이는 대구·경북 지역의 분위기 및 이미지에 대해 대구와 경북 간 차이가 있었던 것과도 같은 맥락으로, 대구의 위축된 의식을 보여준다. 반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타지역민은 60.0%가 대구·경북의 위상이 높다고 응답해 대구·경북인이 가진 의식과는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대구·경북의 랜드마크

   대구와 경북의 '랜드마크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대해 대구·경북민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타지역민 역시 대구는 '팔공산'을, 경북은 '불국사'를 가장 많이 떠올렸다. 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경북의 랜드마크로는 불국사를 포함한 '경주'가 76건(58%)으로 가장 많았으며, 팔공산이 30건(23%)으로 2위를 차지했다.

  그외 포스코·호미곶 등 '포항'을 꼽는 사람이 18명, 대구의 '달성공원'을 꼽는 사람이 12명, 하회마을 등을 포함한 '안동'이 11명, 대구 동성로 6명 등의 순서로 조사되었다. 대구·경북민들이 꼽는 대구경북의 랜드마크는 타지역 주민과 마찬가지로 '불국사'를 포함한 경주(49%)와 대구 '팔공산'(39%)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단 경북의 랜드마크에 대해 지역민들은 하회마을을 포함한 '안동'을 2위, 해맞이 공원·포스코 등 '포항'을 3위로 꼽아 수도권 시민조사 결과와는 반대로 나타났다. 대구의 랜드마크로는 타지역 주민들이 2위로 '달성공원'을 꼽았던 것에 비해 지역민들은 '우방랜드'와 '동성로'를 각각 2, 3위로 꼽았으며, 달성공원은 15명이 응답해 8위에 그쳤다.

   ◇대구·경북의 정주의식(그래픽 4, 5)

  대구·경북인들의 83.5%가 대구·경북 지역에 계속 살고 싶다고 해 높은 정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10명 중 7명은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 계속 살고 싶다고 했으며(평생 살고 싶다 22.0%, 가능하면 계속 살고 싶다 48.3%), 13.2%는 대구·경북 내 다른 시·군 지역으로 이사를 가고 싶다고 응답했다. 대구·경북 외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고 싶다고 응답한 사람은 97명으로 16.2였다.

  지역 내 다른 시·군으로 이사가고 싶다는 응답이 남성보다 여성에서 높았고, 타지역으로 이사 가고 싶다는 응답은 남성이 여성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정주의식은 연령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나 50대 연령층의 80.2%, 60대  이상의 95.7%가 계속 지역에 살겠다고 응답했다.

  반대로 타지역으로 이사 가고 싶다는 응답은 연령층이 낮을수록 높아져, 40대는 17.4%, 30대는 19.1%이며, 20대에서는 30.5%에 달했다. 정주의식에 있어서도 대구와 경북은 차이를 보였다. 계속 살고 싶다는 응답은 대구 63.4%, 경북 77.3%였으며,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고 싶다는 응답은 대구 19.7%, 경북 12.7%로 대구에 비해 경북의 정주의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구·경북의 미래전망(그래픽 6, 7)

  대구·경북인의 48.7%가 대구·경북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매우 좋아질 것 3.0%, 좋아질 것 45.7%). 부정적인 전망은 17.0%이며(매우 나빠질 것 3.07%, 나빠질 것 13.3%), 32.7%는 지금과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대구·경북의 미래에 대해 남성의 46.6%가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하는 반면 17.9%가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여성의 경우 50.5%가 좋아질 것으로, 16.1%가 나빠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역의 미래에 대해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특히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좋아질 것 71.7%), 20대 연령층도 긍정적인 전망이 51.7%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40대 연령층에서는 29.7%가 지역의 미래가 지금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대구시민들보다는 경북도민들이 지역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민의 경우 41.4%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반면 경북도민의 경우에는 56.0%가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 역시 대구 21.3%, 경북 12.7%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인의 장점

  대구·경북인들은 지역민들의 가장 큰 장점으로 '정이 많다' '뚝심이 있다'고 한 반면 타지역민들은 '무뚝뚝하다' '인상좋다'는 점을 들었다. 대구·경북인들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인의 장점'에 대해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 60여 명이 '정이 많다.'(16%)고 응답했으며, 2위로 '뚝심'(47건 13%)을 꼽았다.

  '화끈한' 성향과 '추진력'은 각각 22건으로 3위였으며, 그 다음은 '의리' '순박' '친절' '단결' '성실' '소탈' 등의 순이었다.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한 타지역민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인에 대한 이미지를 물은 결과, 표현이 적고 말이 없다는 등 '무뚝뚝하다'(24%)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인상좋다'(23건 12%)는 응답이 두 번째로 많았다.

  그 다음으로 '친절하다' '강하다 '억세다' '급하다' '순박하다' 등의 이미지를 꼽았으며, 그 외 '의리있다' '고집이 세다' '솔직하다' '활발하다' '시끄럽다' '이기적이다' 등이 언급되었다. 전체 응답 중 긍정적인 이미지와 부정적인 이미지를 구분해 보면, 긍정적인 내용이 97건(52%), 부정적인 내용이 89건(42%)으로 긍정적인 측면이 다소 높게 나타난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다.

   ◇대구·경북인의 기질(그래픽 8)

  대구·경북인들을 대상으로 기질을 조사한 결과 대구·경북인의 기질로 '정이 많다'와 '보수적이다'라는 응답이 5점 만점에 각각 3.94와 3.8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창의성(2.81) 융통성(2.83) 합리성(2.93)에 대한 평가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타지역민들은 대구·경북인의 기질에 대해 '적극적'(3.85)이고 '보수적'(3.71)이며 '정이 많다'(3.67)고 응답했으며, 대구·경북인과 마찬가지로 '창의성'(2.86) '융통성'(2.89) '합리성'(2.98)은 부족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대구·경북인의 기질에 대한 성별 생각은 대체로 차이가 없었으나, '정이 많다'는 특징에 대해 남성은 4.08 여성은 3.80으로 나타나 여성에 비해 남성의 동의가 다소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와 50대 이상에서는 '정이 많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30, 40대 연령층에서는 '보수적'인 면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구·경북인의 기질에 대해서 대구시민들은 '보수적'(3.96)이라는 데 가장 크게 동의하고 있으며, 경북지역민은 '정이 많다'(3.97)에 가장 많이 동의하고 있다. 특히 경북지역에서는 '합리적' '적극적' '낙천적'이라는 응답이 대구지역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대구·경북인에게 가장 필요한 의식(그래픽 9)

  대구·경북인들은 앞으로 지역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의식으로 '개방성'(23.3%)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 단결심(21.8%) 창조성(16.2%) 진취성(11.2%)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이에 대해서는 성별로도 큰 차이가 없었으나 여성은 남성에 비해 '단결심'을 강조하고 있으며, 남성은 '실리 추구'에 대한 응답이 여성에 비해 높았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단결심'을 강조하고 있으며, 젊은층일수록 '개방성'과 '창조성'이 중요하다고 응답해 지역민에게 필요한 의식에 대해 연령별로 생각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필요한 의식에 대해서도 대구와 경북민의 생각은 다소 차이가 있었다. 대구지역민들은 단결심보다는 '개방성'(24.3%)을 가장 많이 꼽고 있는 반면, 경북지역민들은 '단결심'(26.7%)을 1순위로 꼽았다. '실리를 추구해야 한다'는 응답은 경북에서는 5.0%에 불과한 반면, 대구에서는 11.0%로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대구·경북민이 가장 먼저 버려야 할 의식(그래픽 10)

  대구·경북인들은 지역민들이 버려야 할 의식으로 '보수성'(29.5%)을 가장 많이 지적했다. 체면중시(18.5%) 권위주의(17.0%) 배타성(13.8%) 등도 개선해야 할 의식으로 꼽았다. 그 외 연고주의(9.3%) 집단주의(8.3%) 온정주의(1.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타지역민들 역시 대구·경북인이 버려야 할 의식으로 '보수성'(23.7%)을 가장 많이 꼽았으나, 두 번째로는 '연고주의'(18.3%)라는 응답이 높아 대구·경북인들과는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 다음으로 권위주의(17.7%) 배타성(11.7%) 집단주의(11.3%)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성별로 의식을 분석한 결과 역시 남성과 여성 모두 버려야 할 의식으로 '보수성'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2순위로 남성들은 '권위주의'를 여성들은 '체면중시'를 지적했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 연령층에서 특히 '보수성'을 버려야 할 의식으로 많이 지적했으며,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권위주의'를 없애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가장 먼저 버려야 할 의식에 대한 대구와 경북민의 생각 차이는 거의 없었으나, 대구지역민들이 경북지역민들에 비해 '체면중시'나 '권위주의'를 버려야 한다는 생각을 좀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필 대구경북연구원 커뮤니케이션센터 소장은 "대구·경북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모습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금껏 시도되지 않았던 보다 자유로운 형식의 연구보고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연구가 대구·경북인의 장단점을 인식하고 올바른 모습을 형성하는 데 작은 기여라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3/09/21 16:28 2013/09/21 16:28
태그 :
트랙백 주소 : https://blog.jinbo.net/tmvlzjfmf/trackback/42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구, 미분양아파트 다시 늘었다 이용제한  개쌍도 사람 연구

2007/11/07 00:15  수정  삭제

 

복사http://tmvlzjfmf.blog.me/40044000747

 

 

2007년 11월 6일 (화) 21:41   한겨레

대구, 미분양아파트 다시 늘었다

 
[한겨레] 한때 줄어들던 대구 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주택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해제 등의 조치에도 아랑곳없이 지난 9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그래프)

6일 대구부동산경제연구원의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대구 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1만2274채로 한달 전에 견줘 199채가 늘어났다. 이는 신규분양이 많았던 대구 동구에서 미분양 아파트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구, 북구, 서구 등 대부분 지역에서 1∼3채씩 미분양아파트가 줄었지만 동구에서는 8월의 1733채에서 9월말 2042채로 한달만에 무려 209채가 증가했다. 대구 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1월말 9461채에서 출발해 4월말까지 완만한 감소 추세를 보인 뒤 5월말 1만888가구, 6월말 1만2489채를 기록하는 등 대폭 증가세로 돌아섰다가 7월(1만2179채) 이후 다시 줄어들기 시작했다. 미분양 아파트의 증가 추세는 지난달에도 이어져 이달에 분양한 수성구 두산동 화성파크드림(101가구), 동구 율하동 신창비바패밀리(902가구), 율하동 주공아파트(1071가구) 등 3곳의 아파트 분양률이 10%에도 못미쳤다.

부동산업계는 지난 9월 28일 대구 전지역 주택투기지역 해제와 지난 9월13일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전역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의 조치가 미분양 해소에 별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경제연구원 김영욱 원장은 “아파트를 사려는 소비자들이 투기지역 해제가 됐지만 선뜻 나서지 않고 양도소득세 완화 등 곧 추가 조치가 나올것으로 믿고 기다리고 있는 상태로 보여진다”며 이 분위기가 올 연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구대선 기자sunnyk@hani.co.kr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3/09/21 16:27 2013/09/21 16:27
태그 :
트랙백 주소 : https://blog.jinbo.net/tmvlzjfmf/trackback/41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이상한 경상도 사람들

 
# $ 이상한 경상도 사람들 이용제한  개쌍도 사람 연구 

2009/10/21 18:15  수정  삭제

 

복사http://tmvlzjfmf.blog.me/40092482849

 

 

 
 
노벨위원회 위원장 군나르 베르거 ... ' 이상한 한국 '| 자유게시판
.bbs_contents p{margin:0px;}
//

노벨위원회 군나르 베르게 위원장...  '이상한 한국'

나는 한국인에게 노벨상을 주지 말라고 한국인들에게 로비시도를 받았다. 
노벨상은 로비가 불가능하고 로비를 하려고 하면 더 엄정하게 심사한다. 
한국인들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다.
 
김대중의 노벨상 수상을 반대하는 편지 수천통이 전달되었다
모두 어떤 집단(한나라당과 수구꼴통), 특정지역(경상도)에서 날아온 편지였다.

내가 노벨위원회에 들어온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나라에서 수상 반대를 요구하는 편지가 날아 온것이다.

그것이 특정집단(한나라당과 수구꼴통)과 특정지역(경상도)에서 날아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나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 그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다. 
노벨상 중에서도 가장 노벨의 염원을 담고 있는 ‘노벨평화상’이 
로비로 받아 낼 수 있는 상이라면, 
과연 그 상이 세계 제일의 평화상으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그 편지를 보낸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노벨상은 로비로 얻어낼 수 있는 상이 아니다.
돈으로 살 수 있는 상이 어떻게 그 가치와 권위를 유지할 수 있겠는가.
노벨상은 그러기에 더더욱 그 가치가 찬란히 빛나는 것이다. 
왜 다수의 한국인들이 김대중의 위대함과 그의 민주주의를 향한 불굴의 의지 
감명받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없을 뿐이다.

 

 
"노벨상을 받으려고 김대중이 로비를 한 것 아니냐 ?" 며 집요하게 묻는 
월간조선 기자의 질문에,
앞서 노벨평화상을 받았던 동 티모르의 오르타장관(현 대통령)은
멍청한 소리 하지 말라. 김대중은 민주주의를 위해서 가장 혹독한 독재자에게 목숨을 
걸고 항거한 사람이었다. 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위대한 지도자를 비난하는지 묻고 싶다. 
질투 때문인가?"하고 질타했다.

 

" 김대중 노벨상 로비 있었다 "

 

하지만 그것은 "김대중에게 노벨상 주지 말아 달라는 로비였다"


 
노벨위원회 스스로도 김 대통령의 수상을 둘러싼 '로비'가 있었음을 인정한 적이 있다. 
2000년 11월초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열린 한반도 국제심포지엄에서 한 독일학자가 
"김 대통령이 로비를 통해 노벨평화상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고 질문을 던졌는데, 어색한 침묵 끝에 올라브 욜스타드 노벨연구소 연구실장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그렇다. 한국으로부터 ‘로비’가 있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김대중 정부로부터의 ‘로비’가 아니었다. 
정치적 반대자들로부터 김대중에게 상을 주면 절대 안 된다는 ‘로비’가 있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에게 노벨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욜스타드 실장은, “역 로비를 추진한 사람들은 정치적 반대자로 지금 야당이지만
곧 정권을 잡으리라는 기대에 들떠 있으며, '정상회담 뒷돈 거래 설'까지 제기한 그들은 
<뉴스위크 한국판> 보도가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노벨상 반납 운동' 운운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문으로 이제 한국은 더 이상의 노벨상을 기대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라고,
노벨상심사위원회 비상임간사인 노르웨이 스팔니치뇨 박사(노르웨이 국립대학 종신교수)는
지적하면서, 공평하고 공정한 심사결과에 따른 노벨상수상을, 
자국의 정치적 이해관계 지역감정 때문에 불공정하고 부당한 수상이라고 주장하는 한국에 
또다시 노벨상을 수여하는 것은 노벨상 취지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판단하여, 
"대한민국에는  다시는 노벨상을 수여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대중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지금까지의 역대 수상중 가장 빛나는 수상이다.
그런데, 2년 전 일부 한국인들로부터 김대중에게 노벨상을 주지말라는 역로비를 받았다” 
다른 나라에서는 국가적 자랑으로 기뻐하는 일인데,,,,,,,
한국은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나라’라고 설명하였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3/09/21 16:26 2013/09/21 16:26
태그 :
트랙백 주소 : https://blog.jinbo.net/tmvlzjfmf/trackback/4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친일 매국노 뉴라이트 전부 경상도 사람들 ,경상디언 이용제한  개쌍도 사람 연구

2011/04/18 16:51  수정  삭제

 

복사http://tmvlzjfmf.blog.me/40127548680

 

 

수구꼴통 친일매국 뉴라이트는 전부 경상디언&개쌍디언

2010.07.22 22:31 | 나의이야기 | 이영준

http://kr.blog.yahoo.com/dkaktkwls010/76 

 

 







 ○광복 독립군과 독립투사,양민들이 잔학한 일본군 붙잡혀 온 집결장이다.
 손을 뒤로 묶인채 소리없이 침묵하고있다.
 특히 만주에 직접 일본의 스파이로 파견된 배정자의 활약으로
 많은 독립군과 독립투사들이 잡혀와 참혹하게 죽게된다.





 ○독립투사 또는 양민을 학살 하기 위하여 일본도를 손질하는 일본군인들.





 ○독립군,독립투사를 처형장소로 옮기기 위해 트럭에 싣고있다.




 ○일본군에 끌려가는 독립군 의병장





 ○총검으로 처형하기 위해 담장 쪽으로 몰고가고 있다.
 이미 총검에는 선혈이 묻어 있다.





 ○체포된 독립군은 결국 처형을 당했다.
 칼로 목을 칠때 넘어 가지 않도록 팔을묶고 뒤에서 당기고 있다.
 일본인 칼에 목이 떨어지는 순간을 촬영한 것이다.





 ○일본군놈 장칼에 목이 떨어지는 독립군 뒤에 독립군의 입이 저절로..
  얼마나 참담 했을까.독립군,독립투사 들이여~아! 이 원수들을 어떻게...





 ○독립군 간부의 처형 장면이다.목을 치기전 뒷편 일본군이
 웃는 모습을 보인다.




 ○개를 풀어 인간사냥을 하는 모습이다. 결국 총살로 독립군을 생을 마감한다.





 ○손을 뒤로 묶고 물에 수장하는 처형.처형이라기 보다는 학살이 맞을것 같다.


===========================================================================


 

 

수구꼴통 친일매국 뉴라이트는 전부 경상디언&개쌍디언

2010.07.22 22:31 | 나의이야기 | 이영준

http://kr.blog.yahoo.com/dkaktkwls010/76 

 

 







 ○광복 독립군과 독립투사,양민들이 잔학한 일본군 붙잡혀 온 집결장이다.
 손을 뒤로 묶인채 소리없이 침묵하고있다.
 특히 만주에 직접 일본의 스파이로 파견된 배정자의 활약으로
 많은 독립군과 독립투사들이 잡혀와 참혹하게 죽게된다.





 ○독립투사 또는 양민을 학살 하기 위하여 일본도를 손질하는 일본군인들.





 ○독립군,독립투사를 처형장소로 옮기기 위해 트럭에 싣고있다.




 ○일본군에 끌려가는 독립군 의병장





 ○총검으로 처형하기 위해 담장 쪽으로 몰고가고 있다.
 이미 총검에는 선혈이 묻어 있다.





 ○체포된 독립군은 결국 처형을 당했다.
 칼로 목을 칠때 넘어 가지 않도록 팔을묶고 뒤에서 당기고 있다.
 일본인 칼에 목이 떨어지는 순간을 촬영한 것이다.





 ○일본군놈 장칼에 목이 떨어지는 독립군 뒤에 독립군의 입이 저절로..
  얼마나 참담 했을까.독립군,독립투사 들이여~아! 이 원수들을 어떻게...





 ○독립군 간부의 처형 장면이다.목을 치기전 뒷편 일본군이
 웃는 모습을 보인다.




 ○개를 풀어 인간사냥을 하는 모습이다. 결국 총살로 독립군을 생을 마감한다.





 ○손을 뒤로 묶고 물에 수장하는 처형.처형이라기 보다는 학살이 맞을것 같다.


===========================================================================


 

 

수구꼴통 친일매국 뉴라이트는 전부 경상디언&개쌍디언

2010.07.22 22:31 | 나의이야기 | 이영준

http://kr.blog.yahoo.com/dkaktkwls010/76 

 

 







 ○광복 독립군과 독립투사,양민들이 잔학한 일본군 붙잡혀 온 집결장이다.
 손을 뒤로 묶인채 소리없이 침묵하고있다.
 특히 만주에 직접 일본의 스파이로 파견된 배정자의 활약으로
 많은 독립군과 독립투사들이 잡혀와 참혹하게 죽게된다.





 ○독립투사 또는 양민을 학살 하기 위하여 일본도를 손질하는 일본군인들.





 ○독립군,독립투사를 처형장소로 옮기기 위해 트럭에 싣고있다.




 ○일본군에 끌려가는 독립군 의병장





 ○총검으로 처형하기 위해 담장 쪽으로 몰고가고 있다.
 이미 총검에는 선혈이 묻어 있다.





 ○체포된 독립군은 결국 처형을 당했다.
 칼로 목을 칠때 넘어 가지 않도록 팔을묶고 뒤에서 당기고 있다.
 일본인 칼에 목이 떨어지는 순간을 촬영한 것이다.





 ○일본군놈 장칼에 목이 떨어지는 독립군 뒤에 독립군의 입이 저절로..
  얼마나 참담 했을까.독립군,독립투사 들이여~아! 이 원수들을 어떻게...





 ○독립군 간부의 처형 장면이다.목을 치기전 뒷편 일본군이
 웃는 모습을 보인다.




 ○개를 풀어 인간사냥을 하는 모습이다. 결국 총살로 독립군을 생을 마감한다.





 ○손을 뒤로 묶고 물에 수장하는 처형.처형이라기 보다는 학살이 맞을것 같다.


===========================================================================



일부내용이구요 출처 따라가다보면 개쌍도 친일 뉴라이트 인간들 보실수 있습니다

 

http://kr.blog.yahoo.com/dkaktkwls010/76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3/09/21 16:25 2013/09/21 16:25
태그 :
트랙백 주소 : https://blog.jinbo.net/tmvlzjfmf/trackback/39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역시 개쌍도 수구꼴통새끼들이란 것이다 이용제한  개쌍도 사람 연구

2011/05/12 17:08  수정  삭제

 

복사http://tmvlzjfmf.blog.me/40129174784

 

 

 

예전 김대중노벨상 탄다고 할때도 노벨위원회 김대중에게 주지말라고 편지 보낸 새끼년들이죠..

 

일베충같은경상도 국민들은....  하기사 전두환을 사모하는 모임

있는데  회원들이 60%가 고담대구경북놈들이고 나머지39%가 부산경남꼴통새끼들이라메 .....그러니깐 수구보수 꼴통새끼들은 60%가 대구경북출신들이고 나머지는 부산경남 39%나머지 1% 기타지역 ...

보수단체 “광주학살은 北 특수부대 소행”

‘5·18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조직적 방해
파리까지 찾아가 반대 청원서… 26일 확정

<script type="text/javascript">//</script>

경향신문 배명재 기자 입력 2011.05.11 19:04 | 수정 2011.05.12 09:29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광주

 

 

 

 

 

 

 



 

<script type="text/javascript">//</script>
 
 
<iframe id="AMS_250exp" height="250" marginheight="0" border="0" src="http://amsv2.daum.net/ad/adview?secid=05d24" frameborder="0" width="250" allowtransparency="allowTransparency" name="AMS_250exp" marginwidth="0" scrolling="no">
일부 보수단체들이 5·18 광주민주화 운동 기록물에 대한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에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 단체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등을 찾아가 "광주시민 학살이 북한 특수부대 소행"이라는 내용의 청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5·18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를 반대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본부에 직접 제출한 것을 비롯해, 조직적인 등재반대운동을 펴고 있다. 

광주시와 5·18기념물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위는 "이들 단체는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한·미우호증진협의회 등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영문으로 된 '반대 청원서'를 유네스코 본부 등에 다시 보내는 등 막판 압박에 나서고 있어 등재여부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들은 청원서를 통해 "(5·18 당시) 살인자들은 한국군이 아니라 북한이 파견한 600명의 특수부대 군인이었다"면서 "이런 우리의 청원(주장)이 충분한 시간과 조사를 통해 받아들여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남한정부도 더 이상 살인정권이라고 불려서는 안되고 그들의 훼손된 명예는 회복돼야 한다"면서 "리스트(세계기록유산 등재)는 한국군과 한국정부에 불명예를 줄 뿐만 아니라, 광주사건의 진실을 은폐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원서 작성을 주도한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서석구 대표(변호사)는 "등재 반대운동은 광주시민들의 희생정신을 폄훼하려는 것이 아니라 잘못 알려진 진실을 바로잡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유네스코에 제출된 '5·18 기록물'은 정부·전남도청·광주시청 등 공공기관 문서 25건과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자료, 시민성명서·개인일기·언론인 취재수첩 등 3만5000여건. 이들 기록물은 지난해 3월 세계기록유산 신청서와 함께 유네스코에 제출됐다. 

이후 지난해 11월 1차 등재심사소위원회에서 수정 보완요구를 받은 후 지난 2월 2차 등재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최종 등재 여부는 22~26일 열리는 영국 맨체스터 총회에서 확정된다. 추진위 관계자는 "심사위원 14명 전원 합의로 기록유산이 결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의 막판 방해행위는 우려할 만한 사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배명재 기자 ninaplus@kyunghyang.com

 

 

 

 

http://tmvlzjfmf.blog.me/40092482849  노벨상 관련 참조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view.html?cateid=1066&newsid=20110511190416693&p=khan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3/09/21 16:24 2013/09/21 16:24
태그 :
트랙백 주소 : https://blog.jinbo.net/tmvlzjfmf/trackback/38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