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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핑 뉴스 / 라쎄 할스트롬


원작이 애니 프루였다. 요즘은 영화를 볼 때마다, 원작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 영화도 그렇다... 와이오밍 카우보이들의 삶을 건조한 듯하면서도 진하게 그려냈던 애니 프루가, 쉬핑 뉴스에서는 뉴펀들랜드라는 또다른 변방의 삶을 환상적으로 묘사한다. 굉장한 재능이다.



 

집이 흔들리면 집안 여자들이 아프다 해서 끈으로 잡아 묶어 둔 집.

 

 

주디 덴치는, 무겁지만 아름다운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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