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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모임 결성

9월 6일 강연회 끝나고

다들 바쁜지 식사도 안하고 뒷풀이도 안하고 해서

 

남은 몇몇과 의기투합하여 한남대 근처에서 식사겸 뒷풀이를

했습니다. 그리곤 간단하게 맥주한잔하자는 얘기에..

주머니 털어서 투다리에서 한잔 했네요.

 

오랜만에 참 정겹고 즐거운 모임을 했습니다.

 

거기에 모인 면면을 보자면

오*성, 이*복, 이*진, 신*실, 공*욱, 정*성, 게스트 이*영

게스트를 제외한 사람들은 한 덩치, 한 무게하는 사람들입니다. ㅋㅋ

 

그려서 우리는 친목모임 하나 결성했습니다.

 

모임이름은 SG 워너비의 노래제목 살다가를 따서 만든 "살(로) 다가"

그렇다고 살 많이 찌자 이런모임은 아니구요.

 

그냥 정겨운 사람들끼리의 친목모임. 함게하고픈 사람들은 다음주에 한잔해요.

참 그리고 살(로) 다가 모임의 분회가 있는데 대가리 분회와 뱃살 분회가 대표적입니다.

회원 자격 있으신분 연락주세요.

참고로 회장은 이순복, 총무는 신윤실입니다.

 

그리고 청년회에서 자격되는 사람들 몇있는데 회장감으로 남부럽지 않은 사람으로는

이*운 회원, 이*회 회원이 거론되었습니다. ㅋㅋㅋ

 

더불어 우리들의 적을 명시하였습니다.

고행하시는 부처 종철형과 선화, 주원!! 마르고 가느다란 사람들은 우리의 적이죠. ㅋㅋ

 

여하튼 정말 잼나는 시간 보내면서 배꼽빠지게 웃고.. 놀았습니다.

 

지금까지 진담반 농담반이었습니다.

 

참 윤실아.. 다음주 모임 진행할꺼지? 창욱이 월급날 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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