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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디에 숨었느냐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 일찍이 너와 거닐고 바라보던 그 하늘 아래 거리건마는 아무리 찾으려도 없는 얼굴이여 바람 센 오늘은 더욱 더 그리워 진종일 헛되이 나의 마음은 공중의 깃발처럼 울고만 있나니 오오, 너는 어드메 꽃같이 숨었느냐. * 아무리 애타게 찾아도 보이지 않고, 무릎을 꿇으라시면 꿇어엎딘 그 자리에 그루터기가 되겠습니다. 당신과 걷던 길, 사람으로 가득하나 텅빈 그 거리에 홀로 서서 행여라도 당신이 보일까 어디에 숨어 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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