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중의 대보름날인 중추절 한가위 풍요와 생산 북돋는 달의 기운 흠뻑 안고 햇곡식과 새 옷으로 조상 은덕 가리며 내 존재의 뿌리 찾아 인생을 반추하네 - 김동범 - 풍요에 대해 감사하고 조상을 기리는 흥겨운 명절 ! ‘더도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우리 옛 속담은 풍요의 계절 한모퉁이에 있는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늘 뿌리를 찾아서 나를 되돌아보게 하면서 조상의 은덕을 다시금 기리게 하는 늘 어머니의 품 같이 넉넉한 고향으로 돌아가는 중추절입니다. 온 가족이 오순도순 모여 앉아 정겨운 애기 꽃 피우고 고향 친구들과 다정하게 지난 시절의 추억을 벗삼아 화기애애한 삶의 대화를 나누는 진소한 아름다움이 담긴 한가위의 저편에서 항상 넉넉하고 풍요로운 생활보내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함께~~ 정금성 드림 M.P: 016 9480 7189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