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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버스 안에서 멀미를 했다.
오늘 아침에도 버스 안에서 멀미를 했다.
도로를 꽉 메운 차들, 버스 안을 꽉 채운 사람들에 숨이 막혔다.
내 일상에서 도시는 딱 하나의 모습이다.
답답하고 지친 공간.
나는 도시를 이야기하려 한다.
도시는 평화로울 수 있는 나를 '불쾌'라는 감정으로 자극하기 때문이다.
도시는 역사, 정치, 문화, 일상 등 다양한 측면에서 나를 편치 않게 한다.
혼란스럽고, 예측할 수 없고, 그러면서도 어떤 룰이 있는 공간.
도시는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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