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중국기행, 섬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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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의 관점으로 1921년의 기행문을 읽고 있다는 것을 가끔 잊어버린다. 

그의 히스테리가 나에게까지 점염된다. 아, 100년전의 중국이었지. 

그를 용서해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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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4 17:52 2016/05/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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