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여사와 오랜만에 막걸리를

광주의 유명배우 추말숙여사와 정말 오랜만에 막걸리를 마셨다.

공연장에서 가끔 만나기는 했지만, 막거리를 세 주전자나 비우다니.

이제 우리도 훌쩍 중년이구랴! 근데 추여사는 나에게 자꾸 철들라고 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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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13:49 2006/05/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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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사진을 나 몰래 올려 놓다니. 이봐 고감독! 난 이제 배우이기 보다 선생이라구... 다음검색을 하니 이 사진이 떡하니 나오니 이거.... 월가 옮겨 간 곳에서 언제 막걸리나 세주전자 하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