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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앗,내방도~ 2008/08/16
  2. 새대가리 2008/08/16
  3. 티파니 시네마, 철거되다 2008/08/16
  4. 지하철에 꼬마들 2008/08/16
  5. 바나나 우유 2008/08/16
  6. 스크림 가면쓴 꼬마 2008/08/16
  7. 우리집 냉장고 2008/08/16
  8. 미수금 받아드립니다. 2008/08/16
  9. 튼튼하던 나의 핸드폰 2008/08/16
  10. ... 2008/08/15

앗,내방도~

앗,내방도~  
2005.03.28 16:44스크랩:1
 


내방도 그렇거든
실은 우리집이 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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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1:02 2008/08/16 01:02

새대가리

새대가리  
2005.02.15 00:55스크랩:0
 

한참전에,
그러니깐 벌써 작년에...
누구를 기다리느라 한 십여분 정도 벤치에 앉아있었는데.
저 비둘기가 그 십여분 내내 쪼그만 돌쪼가리(돌멩이도 아니고 얇삭한 쪼가리)를 먹어보겠다고 계속 부리로 쪼아대더군.집요하게,계속.

참 그 집념이 대단도 하고,
혹시 정말 먹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기대까지 생기게 하더라만,
결국 비둘기도 조류인지라,
새대가리의 한계를 극복못한 것일지도...


먼소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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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1:01 2008/08/16 01:01

티파니 시네마, 철거되다

티파니 시네마, 철거되다  
  2004.10.05 02:10스크랩:0
 


내 기억으론
봉천동에 생긴 개봉관 첫 주자였는데,
어느날 가보니 철거되어 있더군.

무진장 사람 없던 걸로 보아 아마 재단장같은 건 아닐 듯 하고.

사실 처음에 2관으로 할 때는 나름 볼만 했는데
뭔 생각인지 그걸 4관으로 만들고 나서는...
영 .....
코아아트홀 규모의 영화관에서 누가 투모로 같은 걸 보냔 말이지.

어쨌거나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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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0:57 2008/08/16 00:57

지하철에 꼬마들

지하철에 꼬마들  
2004.10.05 02:08스크랩:0
 


아마 초등학교 학생들이 소풍쯤을 가는 모양이던데
신기할 정도로 시끄러웠다.

전부다 바닥에 앉아서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떠드는데
무척 놀라워서 하나 찍었음.

요즘 애들은 옆으로 메는 가방도 엄청 많이 하고 다니더군.

그애들이 내리고 나자
어색할 정도로 전철안이 조용해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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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0:57 2008/08/16 00:57

바나나 우유

바나나 우유  
2004.10.05 02:04스크랩:0
 


바나나 우유 갖고 술집에서 놀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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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0:56 2008/08/16 00:56

스크림 가면쓴 꼬마

스크림 가면쓴 꼬마  
2004.10.05 02:03스크랩:0
 


지하철에서 맞은 편 꼬마가 스크림 가면을 쓰고 놀길래
재밌어서 찍어놨음.

핸폰으로 초점 맞추기 너무 힘들어.
잔뜩이나 수전증이란 말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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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0:56 2008/08/16 00:56

우리집 냉장고

우리집 냉장고  
2004.10.05 02:01스크랩:0
 


다닥다닥 자석을 붙여놓은 저 냉장고는
바로 골드스타적 만들어진 골동품.

그래도 아즉까지 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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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0:55 2008/08/16 00:55

미수금 받아드립니다.

미수금 받아드립니다.  
2004.08.10 01:24스크랩:0
 


처음 이런 플랑을 봤을 때는 "뜨아~" 했는데
하도 자주 보다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졌음.
사실, 자꾸봐도 언젠가는 "미수금 받아주는 아저씨"들을 나도 맞닥뜨릴 수 있다는 공포는 있음.--;

뭐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 플랑과 만만치 않은 느낌이랄까.

암튼 봐도봐도 찝찝한 건 어쩔 수 없고,
저걸 보고 전화하는 사람도 있을 걸 생각하니 무섭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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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0:54 2008/08/16 00:54

튼튼하던 나의 핸드폰

튼튼하던 나의 핸드폰  
2004.08.10 01:20스크랩:0
 

그냥 새 핸드폰을 사고 나서 처음으로 찍은 사진.
카메라폰의 성능을 시험해볼 필요?도 있었고,
그래도 2-3년간 별탈 없이 잘 썼었는데,
정든 건 없을지라도 찍어보고 싶었다.

뭐, 잠시 몇개월간 진동이 안되던 걸 제외하고는
떨어뜨리고 물에 빠뜨려도 별탈없던 튼튼한 놈이었다.
주인을 닮아서일까...AS를 맡겨도 돈한푼 안들던 효자였지.

오래 쓰다보니 흰칠도 벗겨지고,
훌륭한 재질로 만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으나
결국 플라스틱 쪼가리라는게 확인돼 실망스럽기도 했었지.

어쨌든 지금은 더이상 나오지 않을 단종인 건 확실.

맘 편하게 쓰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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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0:54 2008/08/16 00:54

...

2004.07.23 19:36스크랩:0
 

좋은 책장 하나 있으면,
컴퓨터 좋은 걸로 한 대 있으면,
해도 역시나 생기면 제대로 쓰지 못하곤 하지

 

2004.07.23 19:33스크랩:0
 

스노우캣의 그림을 올리기로 하다.
사실 나의 일기인 양, 팍팍 공감갈 때가 많아서
예전부터 혼자 생각하던 프로젝트~

평생 폐인모드로 살아온 듯 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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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19:53 2008/08/15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