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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새끼는 개구리

"한국사람은 전 박정희 대통령이 좋아한다"
이것은 제 일본말로 쓴  블로그 최신호의 표젭니다. 이하 그 내용의 개략을 소개하곘습니다.
 
우리 일본사람은  박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제일 인기가 높은 것을  전혀 믿을 수 없습니다. 그 인기의 이유로  기적적인 경제발전이나 청결한 정치를  뽑은 한국사람이 있었지만 그렇다면  희생을 친 민주화운동은 도대체 무엇이었어요.
그러나 일본사람로서는 그  평가에 부정하고  얼굴을 찡그리는 한국사람과  함께    맞장구칠 자격은 없는 것 같아요.
혼미의 도를 더하고 있는 일봉사회에서는  한국에 못지않은 심각한 불안감이나  불만이 넘치고 있는데도 몇번 선거해도 그 원인을 만든 세력은 흔들지 않는채 사회적인 폐속감이 감돌고 있다.시민혁명을 경험하지 않는  일본 사람은 자기 힘으로 새로운 사회를 만들 의욕도 없는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전망이나 확신이 없으면  과거를 추억하고 미화하는 심정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박 전 대통령을 좋아하는  심정와 일본사람의 과거 회귀적 심정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배경에 현실에 많은 불만이 있는 점에서.
 
 
그런데 요즘 한나라당 대통령후보로 유력시되는 전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 씨가 출판한 자서전에서 김대중  씨 납치사건에 언급해,그 사건이 보도된 당시  아버지인 박대통령이 “북한이 한국 정부를 궁지애 물려고 벌인 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소개됐답니디. 정말 깜짝 놀랐습니디.
선거를 위해서도 명백한 거짓말을 사망한 사람을 이용해(누구도 부정할 수 없음) 과거를 미화하고 동시에 북한에대한 적대심을 부채질하는 수법은 아베 수상과 마찬가지다.
자기들에게 형편없는 역사적인 사실을 지우려고 하는 일본 아베 수상은 일본을 어디로 끄는지는 한국사람도 잘 아는 것이다.역사왜곡으로  유명한 일본 보수 정치가 같은 정치가가 한국에서도 출현한 셈이다.
거짓말을   당당히 추장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정말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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