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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친노의 관계' 그리고 '대안정당의 건설' 이라는 주제로 전북 전주에서 토론회가 있었다. 전주 종합경기장 안에 있는  전북여성일자리센터 별관 1층 회의실에서 2015.8.20 오후 4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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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철 전 도의원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발제는 주동식 지평연 대표가 맡아줬다.

주동식 대표는 전주시민들의 자발적인 토론회 개최에 상호 협력 가운데서 토론회를 성황리에 치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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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은 전북 일대에서 내노라 하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참석자들이  소개되는 동안 '오늘 대박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솟아오르는 동시에 인원 수를 세어보니 80여명이나 되어서 두번째 놀랐다.

주대표에게도 "와! 이 정도입니다. 청중수는 더 이상 신경쓰지 마시고(...) 애 많이 써주세요" 사람들은 충격을 먹은 표정이었다. 인지하지 못한 내용, 전혀 알지 못하는,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내용들이 쏟아져 나왔고, 이에 대한 철저한 고찰이 마구 터져나왔다. 그럴 거야! 친노들의 우민화, 세뇌, 이미지사업에 속은 사람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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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12:38 2015/08/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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