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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이르는 병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러니 사실, 내 경우엔 병은 아니지.

 

참을 수 없다거나, 견딜 수 없다거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거나...

맞는 표현도 못 찾고 있다.

나를 참지 못하는 건지, 여기를 참지 못하는 건지, 상황을 못 참는 건지, 어떤 사람을 못 참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힘들고 지긋지긋해.

도대체 다들 어떻게 살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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