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감상하고 번역연습

1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4/30
    우리 결혼했어요
    거리
  2. 2008/03/16
    컴푸터 견적(1)
    거리
  3. 2008/01/14
    핵 폭발 뒤의 최후의 아이들(2)
    거리
  4. 2008/01/05
    정신 좀 차리게
    거리
  5. 2007/12/29
    감상
    거리
  6. 2007/12/27
    아메리카 갱스터
    거리
  7. 2007/08/26
    두부 만드는 법.
    거리
  8. 2007/08/17
    이거다.
    거리
  9. 2007/08/14
    쓰기
    거리
  10. 2007/04/29
    완벽한 이민용 선생님
    거리

우리 결혼했어요

컴퓨터 사고 맨 처음 한 일.

우리 결혼했어요를 보는 거였다.

 

결혼하고 싶다 orz...

그것도 신애, 솔비, 서인영과...=_=

물론 앤디와 알렉스와 크라운J와 함께있으니 그런 모냥이 나오는 거겠지만...

나도 알아!

나도 안다고!

알렉스가 그렇게 해주니까 신애가 그렇게 이쁘게 웃고, 애교도 떨고, 착하게 구는 거라는 걸!

그리고 나는 절대 그렇게 해주지 못한다는 걸 -.ㅜ

신애가 그렇게 하나하나 감동하고 행복해하고 웃어주고 싹싹하게 잘 하니까 알렉스가 그렇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든다는 거어어어어어얼.

 

나는 감동도 못 주고, 감동도 못 받는....orz...

솔비와 인영과 앤디 같은 애가 애교를 마구 부리면 마구 이뻐해 줄 수는 있다.

만날 쪽쪽 빨아 줄 수도.........라고 말하는 순간 뭔가 글러먹은 거지. 내 인생은...

 

어쨌든 이쁜 것들 ㅠㅠ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컴푸터 견적

총 50만원 이하로 맞추려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케이스, 마우스, 키보드까지 60은 깨지게 생겼다-_ㅜ (모니터는 중고. 만약 스캐너를 사게되면 그것도 중고.) 사양견적-> CPU 인텔 코어2듀오 콘로 E6750 정품 메인보드 ASUS P5K STCOM RAM EKMEMORY DDR2 2GB PC2-6400 블랙 VGA 이엠텍 지포스 8600GT XENON 본좌 512MB 잘만 헬게이트 F-HDD Seagate SATA2 160G (7200.9/8M) ST3160811AS 슬림 정품 ODD LG DVD-Multi GH-20NS10 정품벌크 파워 스파클텍 아이스 SP-400 V2 이렇게 사서 10년을 써주겠다아아아아라는 각오지만 (노트북 5년 쓰다 우유 먹여서 운명 시킨 경력) 역시 너무 고사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것도 4월 초에 그 사람이 자기 말대로 돈을 갚아야 겨우 살 수 있는 것. 그러나 그녀는 여직까지 자기 말을 지킨적이 없어 =_= 아...빨레 해야하는데 =_= <-씻기도 해야한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핵 폭발 뒤의 최후의 아이들

이렇게 머리가 아플 수가. <-정확히는 뇌가 아프다. 마음이 아픈 것과 같은 의미로. 별로 마음이 아파서 운 것 같지는 않거든. 담담한 문제로 있는 일을 서술하는 주인공. 인간에게 희망은 없다. (그래 뭐, 이 상태로 계속 간다면,이라는 전제를 붙이자. 근데 이 상태로 계속 갈 거잖아=_=) 뭐라고 감상 붙이기도 뭣하다. 인터넷에서 이상한 감상을 보고 와서 더욱. (도대체 어떤 뇌를 가지고 있어야, 이런 책은 아이들은 보여주면 안 된다. 동화도 아니다-라는 결론이 나오냐...정말 절망을 느낀다.) 지멋대로 받아들이고 감상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런 걸 볼 때마다 우울한 것도 사실. 그런 의미에서 지식채널e의 시청자 게시판은 정말 개판이다-_-';; 내가 만약 프로 작가가 된다면 저런 소리를 듣고 살겠지. 글 못 쓴다고 욕 먹는 건 괜찮다. 내용 구리다고 욕먹는 것도 괜찮아. 근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걸 엉뚱하게 받아들이면 화날 것 같다. (그래서, 로맨틱 코메디...-ㅠ-?) 아, 물론 요즘 글을 쓰는 이유는 순전히 당선금 때문. 프로 작가를 하고 싶어서는 아니다. 나야말로 좀 어둡군. ㅋㄷㅋㄷ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정신 좀 차리게

기름을 뒤집어 쓴 후에 ‘구조된’ 거의 모든 새가 결국은 죽는다. 정화 작업의 주요 목표는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이 뭔가 쓸모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활동은 대개 상징적인 조치일 뿐이지만 기업이 환경 문제에 민감하게 대응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태안 가서 자원활동 하는 사람들 중엔

새만금, 운하 사업 찬성자가 많다는 것. 혹은 그 자체에 대해서 아예 인지 조차 못하고 있다는 것.

놀랍지 아니한가. 인간 종의 띨띨함이.

 

누군가 우리를 보고 있다면, 

어렸을 때 빤한 거짓말을 하는 어린 자식을 보는 부모의 마음이려나?

 

지구는 좁아 터졌으니 우주로 나가 식민지를 개척 혹은 건설해야 한다는 소리를 하는 거 보면, 확실히 웃기긴 하다.

참 졸렬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감상

일반 관객이 스트레인저 댄 픽션에 대해

'강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정글 이야기' 라는 평을 했다.

이 감상평에 대한 나의 감상평은

'도대체 영화를 어디로 보면 그런 말이 나오냐'라는 것.

혹시 다른 영화에 달 감상평을 잘 못 단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메리칸 갱스터를 본 어떤 평론기자의 평은,

'재미는 있다만, 그는 어찌 그렇게 정의롭기만 한지.'

...도대체 이 영화의 누가 그렇게 정의로웠고, 무엇보다 정의롭기'만' 하다니.

그런 캐릭터는 아예 없었어=_=

법만 지키면 정의로운 건가. 영화 내에서도 분명히 말한다.

'법 쪼가리 좀 지킨다고 네가 착하다고 생각하지 말아. 너도 다른 새끼들이랑 똑같아.'

하긴 장로님이 대통령 되는 세상에서는 법 쪼가리라도 좀 지키는 인간이 정의로울 수도.

 

 

본 울티메이텀을 극장에서 4번을 봤는데,

거 볼 때마다 사람들이(정확히는 젊은 애들이) 디게 이상한 씬에서 웃는 거야.

사람이 사람을 목 졸라 죽여버리는 것을 눈 앞에서 보고 놀라는 사람을 보고 웃는 감성선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요즘 애들이란-ㅠ-

 

 

지금 쓰고 있는 건 소품. 로맨틱 코메디에 소품.

근데 위에 같은 감상을 보고 나니,

이번 시나리오가 만에 하나 영화로 만들어질 경우 '변태영화다'라는 말을 들을 것 같단 말이지.

체제위협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이렇게 말하면 차라리 똑똑한 인간.

 

 

JFK는 시작부터 사람 기를 죽이네.

잘 만들었다 ㅠㅠ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아메리카 갱스터

길다.

연출은 평범(?)한데 영상이 화려.

광택이 있다고 해야하나. very rich. 촬영을 무척 잘했다.

배경음악이 좋다. <-아주 좋다. 예고편 볼 때도 느꼈었다.

이야기 구성은 그럭저럭. 초반이 장황, 뒷부분이 오히려 경쾌. 탄력받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

 

딱히 메시지가 없다.

뭐,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부패, 비주류의 도약, 개혁(혹은 진보?)을 말하고자 하는 걸로 볼 수도 있겠으나 그런 식으로 보여지길 원한 것 같지도 않다.

(근데 정말 웃음이 날 정도로 골고루 썩어있더만. 배경이 되는 베트남전쟁부터 해서.)

나에겐 두 남자의 (같으면서도 다른) 인생, 약간의 우정으로 보였음.

and 마초마초.

 

연출이 평범하다고는 했지만,

다큐적인 성향이 강하고,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화려하고, 액션이 없음에도 눈을 붙여두게 만든다. 아주 쬐끔이지만 유머도 있고.

여튼 연출+촬영이 좋다. 연기는 말 할 것도 없고.

아메리카 깡패나 코리아 깡패나 재수없는 건 매한가지고, 깡패 나오는 영화 잘 안 보는데 끝까지 썩 재미있게 봤다.

 

OST 사야겠다.

물론 돈 생기면...-_-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두부 만드는 법.

손을 내밀어 우리님의 [두부] 에 관련된 글.

여기선 두부 먹기도 힘들다. <-비싸고 맛 없다. 인터넷 중독자가 인터넷도 못하고...꼬라지 봐라. 으하하. 그래도 공원가서 책 읽고 있으면 좋다. 밤이 되면 그게 문제. 그래서 요즘 하루에 12시간씩 잔다. 그런대도 입가가 튼게 없어지지 않음. ㄷㄷ 우짜라고.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이거다.

쉬운 말로 한다면, 민주주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일반 민중이 정치적 토론과 행동의 장에서 축출되어 다시 전통적인 무관심과 복종의 자리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3자위원회의 연구보서는 카터행정부의 지도급 인사들을 비롯한 미국, 유럽, 일본의 자유주의적 엘리트들의 인식과 가치관을 반영하고 있다. 우익 쪽에 선 사람들의 인식은 민주주의가 '특수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조직적인 노력으로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 '특수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이란 현대의 정치적 수사로 노동자, 농민, 여자, 젊은이, 노인, 장애인, 소수인종 등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1980년대 미국 대통령 선거전에서 민주당은 이들의 도구가 됨으로써 '국가이익'을 좀먹게 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국가이익'은 위의 특수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의 리스트에서 제외된 부문, 즉 기업체, 금융기관, 그리고 기타 사업 엘리트들을 나타내는 것으로 암묵적으로 가정되어 있다. -환상을 만드는 언론. 노암 촘스키 저. 국익이란 말을 들을 때마다 속이 뒤틀리던 이유. 예전엔 '국익이란 실체가 없다. 허상이다라고 하'면서도 충분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거였어. 푸하하하하 -ㅠ- 머리 좋아지고 싶다-_-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쓰기

매거진 티에서 티뷰어라고 TV평론상(?)을 한다고 해서, 아빠 뭐하세요랑 지식채널e를 쓰다가 결국 때려쳤다. (실은 빌아저씨의 과학이야기랑, TV만화영화 시리즈 하나, 지식채널 e를 하고 싶었지만, 드라마를 꼭 하나 넣어야 한다나. 아빠 뭐하세요도 시트콤이지 드라마는 아니긴 하다.) 되든 안 되는 결국 또 쓰레기같은 글 하나 나오는 구나 싶어서. 평론을 해야해 리뷰를 해야해 하면서 고민하다가 평론을 썼는데 맘에 안 들고, 차라리 리뷰가 낫지 않나 해서 확인을 했더니 역시 평론가를 구하는 것인지라. 평론이라... 훗... =_= 나는 '이거 졸라 재밌다. 꼭 한번 봐라'해서 사람 꼬시는 재주는 촘 있지만, 이게 이래서 잘 만들었네, 저래서 못 만들었네, 진보적이라 좋네 나쁘네 하는 취미는 없다. 게다가 여직까지 좋은 평론을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도통 평론을 쓰고 싶은 맘이 안 드는 것도 사실. 매주 정말 재밌게 온갖 리뷰, 평론을 읽지만 그걸 평론이라고 생각하고 읽었던 적은 없다. 좋은 걸 보면 '평론가 딱지 달고 있는 사람이 쓴 감상문'정도지. 나쁜 걸 보면 쌩욕만 나간다. 하긴 나는 뭐든 내가 이건 아니다 싶은 걸 보면 바로 쌩욕이지만-_-';; 이를테면 이런 거다. 나는 만화작가 니노미야가 약간 미묘한데. 평론 부분만 이야기 하자면, 이 여자는 앞부분 캐릭터 소개 부분이 좀 쳐져서 재미가 없다. 좀 장황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뒷부분에 그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사건들은 속도감도 좋고, 구성도 좋아서 재미가 확 살거든. 이런 이유로 노다메 칸타빌레 앞부분은 드라마 부분이 훨씬 재미있는 거. 드라마는 캐릭터를 한꺼번에 쏟아내면서 속도감을 주니까. 앞부분의 늘어지는 부분을 제대로 살리면서 캐릭터도 확실히 살렸다. 그리고 치아키센빠이하고 노다메가 같이 유학을 가면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는 본 궤도에 오른 이야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재밌지. 그러나 개인적인 취향을 따지면, 이 여자 만화의 캐릭터 (설정) 자체에 약간 부대낌을 느낀다. 시미즈 레이코의 경우엔 취향에 맞고 안 맞을 것도 없이 그냥 변태들 뿐이다. 웃겨. 하하. 이러고 만다. 근데 니노미야의 경우, 이를테면 주식회사 천재패밀리의 하루의 경우. 만인의 사랑을 받는 남자애. 남녀노소상하를 따지지 않고, 누구나와 친구가 된다. 이게 그저 만화적인 과장으로써가 아니라 마치 나쯔키같은 천재가 있듯이 이런 인간도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근데, 총을 소지하고 다니면서 동시에 이재민을 도와주는 만인의 친구 캐릭터는... 일견 무정부주의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총들고 다니는 온건한 무정부주의자 들어나봤냐. (진짜 무정부주의는 말하지 않겠다. 어차피, 그런 척을 할 뿐, 근처에도 가지 않는다. 아부지랑 여행다니면서 납치를 당했다고도 하는데 1990년대 이전 민간인 납치는 거의 이루워지지 않았다. 테러와 납치는 거의 모두 정치적인 거였어.) 근본적으로 정치적인 저항감이 든다는 거다=_= (이 캐릭터만 유별나게 작위적인 느낌이 드는 것도 그렇지만, 만화적 과장이라고 그냥 넘어가고.) 이런 건 생각을 하기도 전에, 그냥 본능적으로 느끼는 거에 가깝다. 이 캐릭터 뭔가가 이상하다-라고. 나쯔키의 경우는 캐릭터도 재밌고, 하는 짓도 귀엽고, 생각하는 것도 귀엽다. 막강한 지력을 가졌음에도 꿈은 '잘 나가는 증권맨(달리말해 회사원)'이라는 것도 재밌잖아. 외국의 자본을 들여와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재밌다. 어떻게보면 그나마 좀 현실적이기도 하고, 구성도 좋고. 그런데 여기서 드는 의미없는 질문. 왜 하필이면 패스트푸드냔 말이지. 초-중딩때 일본 경제의 헛점을 보는 녀석이 패스트푸드의 경제적 맹점을 모른단 말이야? 아니면, 미국 패스트푸드 업계 점유율 2위의 봄방핫도그는 '정당한 방법'으로 핫도그를 만든다는 건가=_=';; 그것도 아니면, 어차피 경제란 게 그런거니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건가. 아니 물론. 이건 만화의 요점도 아니고, 더욱이 이 부분에서는 패스트푸드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창업을 하고 사업을 진행한다라는 걸 보여주는 것에 가깝지만. 그래도 하필이면 왜.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든다는 거지. 그럼 이렇게 저렇게 엮여서 핵발전소 사업을 하는 거랑 다를게 뭐냐는 거다. (물론 핵발전소는 정부에서 관리하는 거지만=_=) 엘리트주의를 보여주는 것은 좋은데, 마치 엘리트주의가 아닌 척 하는 것도 껄끄러운 건 마찬가지다. 유시진은 대놓고 엘리트주의잖아. 팬들은 아니라고 하더만. 내가 보기엔 확실히 엘리트주인데-ㅠ- 그럼 여기서 본인이 써놓고도 좀 헷갈리는 질문. 도대체 어디서 어디까지가 리뷰고 어디까지가 평론이냐는 거지. 게다가 리뷰는 왠지 가벼운 마음으로 되는데 평론은 그게 잘 안된다고라. 남의 작품을 평가하고 재는건게 그게 쉬우면 그것도 웃기겠지만. 강명석이 글을 장황하게 쓰는 것도 맘에 안 들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연애'에 기반해서 연애물을 평론하는 부분은 더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거다. 기본적으로 평론에서 잣대가 되는 건 사회적 잣대(정치적 올바름)일텐데. 그럼 또 여기서 사회적 잣대(정치적 올바름)는 또 뭐냐는 질문이 나오지요. 내가 생각하는 그건 있지만, 난 요즘 세대(세상)이 말하는 정치적 올바름은 좀 헷갈린다오. ......난 죽었다 깨나도 평론은 못 할거야=_= 또 다른 요점 : 세상엔 정말 좋은 TV시리즈와 다큐멘터리와 교육용 방송이 많다. 근데 왜 다들 드라마에만 열중하는 거야=_= 드라마 평론하고 리뷰하듯이 교육방송하고 다큐멘터리 평론도 좀 하라규. 아, 평론은 이쪽이 더 쉽겠다. 요점과는 상관없는 취향 : 저는 드라마를 정말 더럽게 좋아합니다-ㅠ- 식스핏언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싶어ㅠㅠ 이 드라마도 괜춘하네요. 덧. 아, 채널까뜨르에 리뷰어(인지 뭔지 여튼 글쓰기)에 지원했는데 똑 떨어진 모양. 아예 가타부타 말이 없어서=_=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완벽한 이민용 선생님

얼굴은 브레드피트같고

스타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같고

노래는 조용필처럼 하고,

춤은 세븐처럼 추고,

피부는 권상우처럼 좋으시며,

유재석 보다 재밌는 이민용 선생님.

 

 

무표정, 무덤덤. 약간 까칠.

학생들에게서 별명은 미친개. (이 별명은 없어지질 않는구나...)

 

님하, 당신 꽤 사랑스럽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