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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839] 전략을 위한 주파수 협의회 개최

2004-10-27 담당부서 전파방송정책국 담당자 임성민 750-2408 (limsmin@mic.go.kr) 정보통신부는 28일 오후 조선호텔에서 제2차 주파수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제4세대 이동통신, 와이브로(휴대인터넷), 주파수회수재배치 제도 도입계획 등을 설명하고 업계의 요구사항을 수렴한다. 이 자리에는 정통부 신용섭 전파방송정책국장을 비롯해 동국대 윤현보 부총장(위원장), 삼성전자, 이동통신3사 등 관련업체 임원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모토로라사의 주파수 및 표준화부문을 총괄하는 스티브 샤케이(Steve Sharkey)씨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정통부의 주종옥 주파수정책과장이 `주파수정책 현안사항`, 위규진 전파연구소 기준연구과장이 `제4세대 이동통신 표준화 동향`을 발표한다. 산업체에서는 SK텔레콤 이명성 전무가 `제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동향`, 모토로라의 스티브 샤케이 전무가 `미국의 방송 및 이동통신 주파수정책`을 발표힐 예정이다. 최근 와이브로 및 지상파DMB 주파수 할당, 5GHz 무선랜 및 RFID 주파수 분배 등 정통부의 IT839 전략에 따른 주파수 분배 및 할당 이슈가 국가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정 통부는 텔레매틱스, 홈네트워크 등 미래 한국을 먹여살릴 차세대성장동력 산업은 대부분 무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주파수 확보가 정책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다고 보고 새로운 주파수 이용기술 개발과 효율적인 이용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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