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지방선거 촌평

신자유주의 아래에서 관철되고 있는 '현직 또는 집권당의 위기'의 법칙은 이번에도 여지없이...

살기 힘드니까 야당을 지지해 보는거지, 별 기대도 하지 않고.  

국내총생산 증가율도 낮지만 국민총소득 증가율은 더 낮고,

부익부빈익빈을 생각한다면 저소득층은 실질소득이 감소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집권당을 지지할 리가 없지.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가 소극적 지지라면 언제든지 지지철회가 일어날 수 있을 것.

그래서 업치락 뒤치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이런 사태가 몇차례 계속되다보면 민중들이 직접 나서게 될까? 그 때 민주노동당은 어떤 태도를 보일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