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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밤

비가 오면

빗소리 핑계로

늦게 잠들고 싶고

 

비를 빌어

밤늦어도

전화할 수 있고

 

크게 튼 음악도

옆집 아랫집에서

못 들을 것이고

 

또 서늘한 기운에

보일러 한번 틀까

생각하고

 

자그많게 흔들리는

베란다 빨래 보며

내일도 비올까

 

같은 하늘아래

다른 사람도

비를 보며 생각할까

 

새벽 세시가 다되도

여전한 티비 영화가

끝나야

 

이 비도 그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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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을 관리하는 경찰

설날 연휴에 동대문 지역 한 식당에 경기경찰청2청 외사계에서

압수수색을 나왔었다. 그들은 제대로 영장을 얘기해주지도 않고

영장에 있는 혐의와는 상관없이 비자 없는 사람들을 체크하여

잡아갔다. 그리고 가게에 있던 서류나 장부들을 다 가져갔다.

 

며칠전 가게 주인이 그 압수당한 서류들을 돌려받을 수 없겠냐고

물어와서 경찰에 연락했더니, 식당주인이 압수물품 목록 확인을

하고 서명을 하면 검사 지휘를 받아서 줄 수 있다고 했다.

그 외사계 경찰이 오늘 그 식당에 가서 주인의 사인을 받아갈때

통화를 했는데,

 

그 식당에 대해 도대체 누가 신고를 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지난 번에는 어떤 한국사람이라고만 얘기하더니

오늘은 "우리 관내에 있는 '망원'"이라고 대답했다.

관내에 있는 사람이 한국사람이면 어찌 경기도 의정부 쪽에서

동대문 상황을 알겠냐, 그럼 혹시 외국인인 것이냐고 재차

물었더니 그건 대답해줄 수 없댄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평소에

관리하고 있는 '망원'(정보원)이 있고 그 사람한테 들었다고 했다.

 

뉘앙스로 보아 외국인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그러면 경찰은 자기 관내에서 지속적으로 외국인 '정보원'을

관리하고 그 사람들에게서 정보를 캐고 대가로 무엇인가를 제공하고

뭐 그런 일을 해 왔다는 얘기다.

참 끔찍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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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이민자 24시간 파업

이태리에서 이민자들이 3월 1일 전국적으로 24시간 파업을 했다. 60여개 도시에서 파업 시위가 벌어졌고, 프랑스 등 다른 유럽 나라들에서도 함께 진행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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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한다, 우리는 파업한다

Vittorio Longhi / guardian.co.uk, 2010년 3월 2일

하나의 평화롭고 컬러풀한 유령이 유럽에 출몰하고 있다. 그것은 프랑스와 이태리에서 차별적인 이민법에 대항하여 참여와 저항을 주장하는 이주민과 활동가들의 풀뿌리 운동이다. 3월 1일, 첫 번째 “이민자 없는 날, 우리가 없는 24시간”은 사회적 정치적 권리를 위한 이주 노동자들의 투쟁에 틀림없는 초석이 될 것이다. 그 아이디어는 2006년 미국의 경제적 보이콧에서 나왔는데, 그 때 수 십 만의 라티노 노동자들은 더 나은 노동조건을 요구하고 ‘비정규 이주민’들의 범죄자화와에 반대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그들은 소비, 공장노동, 가사노동을 중단했고 대학, 병원, 사고 파는 일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그들은 “오늘 우리는 행진한다, 내일 우리는 투표한다.”라는 것과 같은 슬로건을 자랑스럽게 외쳤다.

유럽에서 그 운동은 이상의 요람이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 프랑스 혁명과 인간과 시민의 권리 선언 200년 이후 새로운 사회적 행위자는 가시적인 인정을 요구한다. “우리 이민자들, 이민자의 후예들, 시민들은 우리나라에 대한 이민의 기여를 알고 있다. 우리는 모두 경제 성장을 창출한다”고 그 운동이 선언에 나와 있다. 파업 날짜는 프랑스의 “외국인 출입과 체류, 망명에 대한 법률”이 2005년 3월 1일 발효된 것을 따라 선택되었다. 시위자들에 의하면 이 법은 이민을 단순히 실리적으로만 생각하는 사상을 상징하고 있다.

조직자들은 아프리카 목수, 아시아 간호사와 같은 평범한 노동자들이고 또한 노조활동가, 언론인, 지식인, 페이스북을 사용하여 프랑스에서 네트워크를 만들고 이태리, 스페인, 그리스 등으로 퍼뜨린 내국인과 이주민들도 있다. 노란색은 이 운동의 색깔인데, 정치적 중립성과 이 운동의 독립성을 상징한다. 이 운동은 과격한 외국인 혐오 악선전에 대항해서 이미 적극적으로 투쟁해 온 지역 위원회들에 의해 조직되었다.
이 날의 구체적인 경제적 충격을 가늠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많은 이민자들이 일자리를 잃을까봐 두려워서 파업을 피해야 했고 단 하루의 임금조차 받지 않을 만한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이슈에 제기된 관심은 이미 조직자들의 기대에 부응한다. 미디어의 외면과, 지지만 보낸 주류 좌파정당과 노조의 구체적 도움이 없었지만, 대규모 행진, 콘서트, 회합들이 파리에서 로마에 이르기까지 진행되었다.

하지만 유럽의 진보세력과 노조들은 이들의 요구를 주의깊이 들어야 한다. 이태리에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좌파들이 다인종 사회를 원하고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식으로 무책임한 발언을 한다. 4백 5십만 명의 정규 이주민들은 국가 총생산의 9%에 기여한다. 그러나 최근의 이민법은 이태리에서 합법적으로 살고 노동하는 것을 훨씬 더 어렵게 만들었다. 이태리 정부 정책은 유엔, 시민사회단체, 바티칸에서까지 반복적으로 비판받아 왔다.
그 정책들은 폭력과 고문에 대한 잠재적 난민들을 내보내는 리비아로 이들을 강제송환하는 것에서부터, 작업장에서 이주민 차별, 불법적 이주민에 대한 범죄자화에 이르고 있다. 수십 년 일한 후에 현재 경제위기 때문에 최근에 직장을 잃은 이주민들도 많이 있다.

이러한 차별적이고 인종주의적 시스템은 유럽에서 잠재적인 사회 갈등을 키우고 있다. 3월 1일 운동은 이태리, 프랑스, 기타 모든 곳, 이주민들이 내국인들의 일자리와 임금에 대한 위협이라고 여겨지고 권리가 아니라 보호가 주장되는 곳에서 노동계급의 연대를 고양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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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없는 날” 선언 Manifest "Day without immigrants"

우리, 남성과 여성, 모든 종교를 가진 이들, 모든 정치적 입장과 모든 피부색을 가진 이들, 이민자, 이민자의 후손들, 시민들, 우리나라에 대한 이민의 중요한 기여를 의식하고 있는 사람들은 특정한 정치인들이 이민자와 그 후손들을 낙인찍거나 범죄자화 하려는 목적으로 행하는 가치 없는 주장을 충분히 들었다.
이민자는 스스로의 출신을 넘어서 타인에 의해 그 자신으로 인식된다는 것을 상기하자. 우리는 정치적 도구화로 인해 경멸적인 방식으로 사용되는 이 용어를 재조정하고 복권시키고자 한다.
우리는 우리의 사회적 유대를 위협하는 스테레오타입을 거부한다. 우리는 프랑스를 건설했고 계속 건설하는 이민자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기여가 부인되는 것을 거부한다. 따라서 이 나라에서 이민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이민자와 그 후손들은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몇 차례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그것은 경멸적으로 거부되었다! 따라서 “소비가 성장의 엔진”이라는 것에 동의하듯이, 분노는 우리를 각성시켜 행동으로 나서게 한다!!!

2005년 3월 1일은 “외국인 출입과 체류, 망명에 대한 법률”이 발효된 날이다. 이 법은 이민에 대한 실리적 개념을 상징한다. 다시 말해, 경제적 필요에 의해 이민을 받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민자 없는 날”을 호소하기 위해 더 좋은 날을 택할 수 없었다.
우리 이민자, 이민자의 후손들, 시민들은 우리나라에 대한 이민의 기여를 잘 알고 있다. 우리는 모두 이 나라의 경제 성장을 창출한다.
우리 시민들의 접근은 경제 번영에 대한 우리 각자의 잠재적 기여를 평가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힘, 행동하고 발언할 힘을 갖고 있다!

2010년 3월 1일: 우리는 소비와 노동을 중단할 것이다.
24시간 동안 회사나 공장에서 일을 중단하자. 대학, 병원에 가지 말고, 구매, 판매를 중단하자. 프랑스에서 사상 처음으로 “la Cité(시민)” 생활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우리는 우리의 부재를 통해 우리의 존재를 각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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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은 만남을 가져올까?

국경밖으로 보내져 버리면,

우리는 언제 만날 수 있을까?

 

가방하나 달랑 들려

후다닥 쫓겨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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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를 찾는대요~

 

 예술작가를 찾습니다
 
요약
No Chains, 아르헨티나 “12·20 (라 알라메다, La Alameda)” 와 태국의 “존엄성귀환(Dignity Returns)”라는 두 노동자 경영회사가 진행하는 연합프로젝트가 2010년 4월에 시작될 전지구적인 “비착취노동Sweat-free”라는 브랜드 티셔츠의 이미지 창조를 지원할 예술작가, 디자이너, 활동가들을 모집합니다. 지원신청은 2010년 2월 25일까지 입니다. 2010년 3월초 두 진행회사의 공동투표로 5게의 디자인이 선정되며 생산될 티셔츠는 윤리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며 노조, 비영리적 단체 (NGO), 노동운동활동가들에게 배포될 것입니다. 이 티셔츠 생산은 무착취의류생산, 국제노동연대, 그리고 지속가능한 노동자들의 자기 관리를 증진시키는 국제캠페인의 한 일환입니다.
 
배경
2009년 3월 12일 “라 알라메다 La Alameda” 대표는 방콕에서 “존엄성귀환 Dignity Returns” 사원들을 만났습니다. 각 공장의 목표와 문제점들을 논의한 뒤 사원들은 지속적인 노동자 경영 의류생산을 위한 모델역할을 하고 비착취노동에 대한 자각을 일으킬 “비착취노동Sweat-free” 상품을 공동으로 생산하고 광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의 미디어 관계망과 활동가 연대망들을 확장시키면서 두 회사는 안전하고 윤리적인 소비에 대한 연합 캠페인에 참여할 것입니다. 이들은 동시에 아르헨티나, 태국 그리고 지구적 경제남반구에 걸친 성별화된 노동, 이주노동, 그리고 하청노동의 착취에 의존하는 의류산업의 지구적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학대를 제기합니다.
 
목적
“No Chains” 프로젝트 모델은 분기별 티셔츠 디자인 콘테스트를 열어 “라 알라메다 La Alameda” 와 “존엄성귀환 Dignity Returns”의 노동자들과 함께 예술인, 디자이너, 그리고 예술품 수집가들의 직접적인 공동작업을 초대합니다. 2010년 2월 콘테스트 선정은 그 첫번째 작업이 될 것입니다. 예술가들의 참여를 통해 일관되게 재개될 공동브랜드가 생성할 그 여세는 각 회사의 장기적인 노동활동과 결합하여 No Chains이 하나의 플랫폼 역할을 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이 플랫폼은 이러한 중차대한 지구적 전환점에 있는 예술가, 소비자 그리고 그 지지자들을 연결하여 전지구적인 다양한 노동투쟁을 비출 것입니다. 프로젝트의 안정성을 통해 이 여세를 유지하면서 “라 알라메다 La Alameda”와 “존엄성귀환 Dignity Returns”은 No Chains 브랜드로 공동생산할 뜻이 있는 다른 노동자 소유-경영공장들과도 합작할 가능성을 열어둘 것입니다.
 
제출사항
디자인
디자인은 No Chains의 일반 주제를 대표해야 합니다. 티셔츠 디자인은 어떤 시각적 매개를 사용하여 제작될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필수 사항이 있습니다.
1) 여러 색상의 면제품에 실크스크린 재생산이 가능해야 함
2) 최대 3가지 색상을 사용할 것
3) JPG 파일 형식일 것
 
예술가/디자이너
1) 간략한 예술가/예술단체의 약력과 함께 선택사항으로 작가의 글을 제출해 주십시오. 이는 영문과 스페인어의 경우 단어수 50-150정도가 좋습니다. 문서는 MS Word, Open Office Writer나 rtf파일로 작성해주십시오.
2) 예술작가는 제출한 디자인의 저작권을 No Chains에 주거나 디자인을 공동창작허가권하에 설정하여 No Chains이 그 디자인을 넣어 셔츠를 생산하는 권리를 갖게 합니다.
 
필요에 따른 번역제공
우리는 간략한 어구의 스페인어, 영어, 또는 태국어 번역을 기꺼이 지원합니다. 그러나 브뤼셀에서 자카르타,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서울에 이르는 기존의 광대한 노동 네트웤을 볼 때, 문자보다는 시각적 그래픽 이미지를 통한 소통방식이 최선임을 기억해주십시오.
 
제출
제출한 디자인과 기타 문의사항은 전자메일 art@ nochains.org 로 2010년 2월 25일 일까지 제출해주십시오.
 
주의사항: 이미지는 반드시 JPEG파일이어야 하며 작가의 설명은 MS Word, Open Office, rtf파일이어야 합니다.
 
선정과정
공동원리 실행을 유지하면서 두 노동자 경영회사의 전체 성원들이 투표를 통해 5개 작품을 선정합니다. 결과는 2010년 3월 초경 선정된 작가들에게 통지되며 No Chains웹사이트 (www.nochains.org) 에도 공지됩니다. 티셔츠는 윤리지향적 소비자, 노동조합, 그리고 NGO들에게 판매됩니다. 또한 일부 NGO들은 선별된 노동자투쟁에 참여하는 성원들에 대한 셔츠기부를 지원할 것입니다.
 
외부자금지원 없이 자율적인 운영방식으로 인해 안타깝게도 No Chains은 지구적인 “비착취노동” 브랜드에 채택된 예술작가들에게 재정적인 보상을 제공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은 당선된 디자인이 새겨진 5벌의 셔츠를 받게 됩니다.
 
No Chains: www.nochains.org
Dignity Returns: www.dignityretur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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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인도 포스코 현장방문 취소

인도 오리사주에 포스코가 공장을 짓고 있는데 그 와중에 거기 주민들을 강제로 내쫓아서 투쟁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이번에도 이명박이 방문하는 것을 계기로 대규모 집회가 있었고 그것때문에 이명박이 현지 방문을 취소했다고 하네요...

Orissa Concerns
…b'cos it should be everyone's concerns

Blog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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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VIVORS OF COMMUNAL VIOLENCE IN KANDHAMAL UNDER THE THREAT OF EVACUATION FOR THIRD TIME3000 PEOPLE BEGAN PROTEST DHARNA AT BALITUTHA AGAINST POSCO
Published on January 27, 2010 in anti-posco. 0 Comments SOUTH KOREAN PRESIDENT CANCELLED VISIT TO ORISSA

Sensing the strong resistance by the affected people due to the proposed POSCO Steel Plant in Erasama block of Jagatsinghpur, the respective governments of India and Orissa did not dare to bring the South Korean President Lee Myung-Bak to Ersama. President Lee was the India’s Chief Guest for Republic Day Celebration at New Delhi. He was supposed to lay the foundation stone of the Project. People’s resistance prevented the authorities to dare for any such step and president Lee has been compelled to think for his return journey from Delhi itself.

But, the Orissa CM Naveen Patnaik rushed to Delhi with a special flight earlier in the day to meet Mr. Lee to explain about the delay in the implementation of the $12 billion mega steel plant project near Paradeep considered to be the biggest single dose of FDI in India.

After the meet the Chief Minister announced before the Press ‘I have assured him that work on the project would be expedited. I have also assured that the work will start soon.’ Both the governments at the Centre and the State are in an offensive mood to counter the people’s resistance and acquire the 4004 acres’ of lands by hook or crook.

As soon as the news of aggressive posture of the governments reached to the people, they have started their protest dharana at Balitutha blocking the entry points to the proposed plant area. About three thousand people under the leadership of POSCO Pratirodh Sangram Samiti(PPSS) have been found resolving to carry on the protest actions for an indefinite period. “The dharna will continue for an indefinite period to prevent the South Korean company from acquiring fertile land for its project,” PPSS leader Abhaya Sahu said. ‘People are ready to go to any extent for their survival as farming is the chief source of their livelihood’, he claimed.

Abhay Sahu also appealed to the people and organizations throughout the country to extend their solidarity and supports to their movement and save the lives and livelihood of thousands of people threatened to be thrown out of their lands.

http://orissaconcerns.net/2010/01/3000-people-began-protest-dharna-at-balitutha-against-po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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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네팔어 2

예= 훈처

아니요 = 어이너

알았어요 = 부제

모르겠어요 = 다하 처이너

부탁해요 = 그리빠야

맞아요 =틱처

싫어요 = 먼 뻐르데이너

좋아요 = 먼 뻐료

 

이것은 뭐예요? = 요 께호?

이것은 돈입니다 = 요 뻐이샤 호

이 사람은 누구예요? = 요 꼬 호?

이 사람은 턱스입니다 = 요 만체 턱스 호

오렌지 맛이 어때요? = 순딸라 꺼스또 처?

맛있어요(맛없어요) = 미또처 (미또 처이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너야 버르서꼬 수버까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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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네팔어 1

안녕하세요 = 나마스떼

안녕히 주무세요 = 수버나뜨리

또 만나요 = 페리 베톨라

잘 지냈어요? = 썬 쩌이 후노훈처?  (네. 잘 지냈어요 = 아줄 썬 쩌이 추)

안녕히 가세요 = 람로 성거 자누스

식사 하셨어요? = 카나 카누 버요? (네. 먹었어요 = 아줄 카요 / 안먹었어요. 배고파요. = 카에코 처이너. 목라교)

 

이름이 뭐예요? = 떠바이 남 께 호?

제 이름은 턱스입니다. = 메로 남 턱스

나이는 몇살 입니까? = 떠바이 꼬띠 뻐르처 버요?

내 나이는 35살 입니다. = 머 뻐이띠스 뻐르처 버요.

집 어디에요? = 떠바이꼬 거헐 까하호?

저는 한국에서 왔어요. = 메로 거헐 코리아마호

 

당신은 무슨 일은 하나요? = 께 깜 거르누 훈처?

저는 노조에서 일합니다. = 모즈두르 유니언머 깜거르추

 

대단히 감사합니다. = 데레이 던네밧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 쑤아 거떰

 

미안합니다. = 마프 거르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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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생각해보니

연말연초에 의례적으로 하던 결심조차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나갔다.

 

이제라도 필요하겠지?

음...

일, 건강, 취미, 행복. 아잣! 빠샤!!

 참

그 놈에 돈이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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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당한 이주노동자를 생각하는 모임 결성

 

 

추방당한 이주노동자를 생각하는 모임이 결성되었다.

이주노동자운동 과정에서 단속되어 추방당한 이주노동자들이

본국에 돌아가서도 연대의 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지하고 지원하기 위한 모임이다.

우리의 기억에 아직 남아 있는 소중한 이름들

언제고 불쑥 떠오를 얼굴들

손 내밀면 가까이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는 바로 곁인듯 한데

이제는 비행기를 타고 저 멀리 날아가야 

볼 수 있는 사람들

그들과 함께하려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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