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환은 심장을 동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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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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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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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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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겹다 지겨워.
   일도 지겹고 게으름 피우면서 쉬지 못하는 것도 지겹고 망가지는 몸도 지겹다.
   생각하는 것도 지겹고 논쟁하는 것도 지겹다.
   지겹다고 생각하는 것도 지겹다.
   
   지치고 지칠 뿐이다.
   나온 뱃때기가 혐오스럽다.
   
   휴식이 필요하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먹지도 않고 방바닥에 드러누워있었으면 좋겠다.
   48시간 정도만...
   
   미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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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01 02:02

5. 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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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아예 지우신 건가요? 그냥 조금 조심해야 할 부분인 것 같아서 얘기하고 간 건데 제가 불편하게 한 것 같아서 미안하네요.
   어쩌면 그런 언어습관은 저에게도 아주 생소한 것만은 아니고 스스로를 그렇게 세심하게 돌아보는지 모르겠어서... 괜히 말많은 사람이 된 것 같아요. 그래도 블로그의 글은 온전히 개인적일 수만은 없고 앞으로는 서로 그런 거 짚어주면서 지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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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2/17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