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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 of the Universe
http://kr.youtube.com/watch?v=6zmGLZv2ZwY
http://kr.youtube.com/watch?v=9ajNKEdJzvs
아니, 사실 잠시 스친 궁금한 생각은
지금의, 또 앞으로의 오바마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은)는
어떤 음악에 비유될 수 있을까?...
라는 잡잡잡잡..잡념.
오바마씨에 순진한 열광이 뻗쳐서는 아니고...
그냥 이 실망가득한 순간의 세상,
믿음으로 이겨내는 데 지친 우울에
죽지 않는 한 살아가는
나의 하루 하루...또 한 시대의 공기는
어떤 음악으로 나를 감싸게 될지...하는
생기없는 생각들
최소한 바라는 나의 음악 운세는
C.C.R의 음악들처럼..
그게 비관이든 희망이든
피를 약간이나마도 불끈 솟구치게 했음 좋겟다.
반전을 노래하면서도 마이너한 감성의 록비트 정도라면
그래도 이처럼 무미건조 우울하진 않을텐데...
Who'll Stop The Rain
Bad Moon Rising
Fortunate Son
(우연인가? 희안하게도 C.C.R 음악 덧글 곳곳에
오바마씨 얘기가 보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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