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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맘...

잔뜩 밀려있는 엄청난 숙제들..
머릿 속 피고름을 짜며 해야 할 드라이한 숙제들..
하지만 세상은 이런 드라이하고 불필요한 숙제를 해야 돈이 따라주니
제발 오늘 내일 주말 동안 지치지않고 보람되고 크리에이티브하게~진도가 나갔으면 한다...

우... 하나님..
제발 이 숙제들이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아주머니의 노동처럼, 벽돌을 하나 하나 쌓아 집을 지어나가는 노동자 아저씨들의 일처럼 생산적이고 의미있게 해주세요.
설사  제가 제 스스로 교만하게 이 숙제가 실은 쓸모없는 자본주의의 저급한 노동이라 하여도 모두 뜻하시고 계획하신 바대로 하는 것임을 믿고 하게 해주세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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