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들어간 도두리.
정말 그 뙤약볕에 뛰고 또 뛰고
그러고 들어간 도두리에서 본 저 광경.
것도 목이 말라 물을 찾아 가게를 찾아다니다 만난 저 풍경
약간 열받데.
그 조용하고 한적하고 아름다운 시골마을에
저 언발란스한 풍경이란
온갖 길바닦위에 저들이 남긴 쓰레기에
이동식화장실에서는 냄새 펄펄나고
심지어는 어제까지 멀쩡하게 다니던 길에
범국민대회한다고 철조망 쳐서 아예 길을 차단하질 않나...
속터지는 풍경들이여
TAG
댓글을 달아 주세요
멒 2006/06/18 23:48 url edit reply
대량, 뚜껑 확~!! 고생하셨소..
batblue 2006/06/21 11:15 url edit reply
멒/고생은요. 산행이 참 부럽더군요.